나는 랑종을 이렇게 평가하고 싶음.
공포영화로서 재밌다고 말할 수 있으나, 고어 등 취향이 갈리는 소재가 산재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포영화로서 관람객에게 전달해야 할 공포감은 충분한 영화이다.
혼자 랑종을 봤다면 귀신+깜놀에 대한 무서움 반, 분위기와 연출 등에 대한 좆같음 반으로 견디기 함들어 뛰쳐나갔을듯.
본인은 공포영화 진짜 좋아하며(고어물은 극혐함), 컨저링3을 4.5/10으로 봤을 때 랑종은 7.5/10이다.
곡성이 그나마 정적인 나홍진식 공포영화라면 랑종은 씨발동적이며시끄러운공사판같은 나홍진식 공포영화임.
참고로 랑종 줄거리랑 결말 등은 여기 가면 씨발 영화 한 편 다 본 느낌으로 알 수 있음.
https://cafe.naver.com/heartline/6748
그래서 나는 네이버 카페 담당팀에게 아래처럼 문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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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작품에 대해 줄거리와 결말까지 영화를 보아야만 알 수 있는 정보들을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전체 공개 게시글인 해당 글의 특성상 특정 영화에 대해 구글링한 카페회원이 아닌 사람들도 해당 게시글로 인해 영화에 대한 스포일링 및 선입견 등 그릇된 시각을 가지게 만들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상세한 특정 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을 서술하고, 자신의 개인적 견해를 덧붙인 해당 게시글의 구조는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네이버 카페 담당부서는 조속히 해당 게시글을 확인 후, 특정 영화에서 누가 빙의된 귀신이 아니고 누가 빙의된 귀신이며 누가 죽고 누가 살며 어떤 연출이 있는지 상세히 기술된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기 바랍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의 본문에서는 이번 시간엔 @@@@@ 영화의 줄거리,결말 등 해석을 소개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이는 해당 게시글에서 다루는 특정 작품 외에도 추가적인 상영 중 작품에 대한 줄거리와 결말, 해석 등의 스포일링이 존재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해당 게시글에서 다루는, 영화관에서 현재 상영중인 특정 작품을 영화관에서 직접 돈을 내고 본 소비자 입장으로, 감히 말씀드립니다.
해당 게시글을 포함해 특정 영화 등에 대해 지나친 내용 공유 등의 스포일링과 더불어 특정 작품 자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게시글에 대한 시정 요청 또는 강제성을 포함한 삭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본 소비자는 앞으로 각각의 작품마다 배급사, 감독 등 해당 특정 작품과 유관인물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릴 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네이버 카페 담당부서의 조속하고 현명한 대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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