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내가 한 달 정도 장기 파견 갔다 와서 들은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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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란색 체크한 곳에서 생활했고 보직 때문에 항상 5시 30분쯤 환복하고 내려갔어

7월 한 달 파견이었는데 5시 30분이면 매우 밝잖아
내가 파견 가고 며칠 뒤에 빨간색으로 체크한 곳에서 자는 애들이 내가 새벽에 단독군장하고 출근하는걸 봤다는거임 옆에서 자던애는 '고생하십쇼'라는 말을 했고 대각선 빨간애는 그 말도 듣고 내가 문열고 나가는거까지 봤대

구라까지 말라하니까 내 맞은편 파란자리 애는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떴는데 누군가 내 침대 끝자리에 서서 자기를 보고 있었다 이러고

당시 검은색 체크한곳이 창고였는데 누군가 거기서 자살해서 창고로 바뀐거라는 이야기가 돌 때라
한동안 소름끼쳐서 밤마다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