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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폐교인줄 알고 신나게 쏘다녔는데 사람 살더라


학과 선배 븅신같은 놈이 만화를 너무 많이 봤는지 당신 여기서 뭐하냐 뭐하는 사람이냐 물었다가 그 양반 뚜껑 열려서

여기 사유지다 경찰 부르겠다 소동 벌어졌음

결국 진짜로 한 20분 뒤에 경찰 출동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빽차 뒷칸 탑승함

그 사람은 지방법원 경매로 도에서 폐교 매입한 사람 맞았고 폐교 활용해서 레크레이션 사업 며칠 동안 구상하던 중에 우리를 만난거였음

남의 사유지 밤중에 들어가면 꽤나 복잡해진다 다행히 검찰 송치까지는 안 갔지만 우리도 한동안 경찰서 가서 조서 쓰고 대질까지 받았음

밤에 폐교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