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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쫌 겁찔이라 군대에서 선후임 가릴거없이 내 놀라는 리액션이 찰져서 ㅈㄴ 놀려댓거든

나랑 근무만서면 그날 근무같이서는놈이 괴담같은거 인터넷서핑까지 해와선 놀려먹었는데

재대할때까지 후임들 인수인계 받아가며 없던 귀신얘기도 만들어와서 자꾸 들려주려하고 그랫슴ㅇㅇ

그렇게 군생활 끝마치고 복학시기못맞춰서 백수일때엿음

평소에 나는 불을 키고잠

앝은잠 여러번에 잠자다 쉽게 깨고 그러는데 그렇게 자다 거실에서 누가 낮게 웃는 히히시히히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임

소오름이 확돋으면서 헙하고 그간들엇던 공포썰들이 주마등처럼 머릿가를 스쳐지나가며 일어남

일어낫더니 나잘때 엄마가 불 끄고갓는지 방에 불이 꺼져잇더라

잘못들엇겟지 내가 예민햇다 안무섭다 주문을 외우며 방에 불키고 거실로나갓는데 누나방문이 열려잇는거임

누나가낸 소린가해서 누나하면서 들어가는데

ㄹㅇ누나는 침대서 자고잇는데 어떤 남자가 누나위에 올라타서는 시히히히히 웃으면서 스카이퐁퐁 널뛰기하듯 신나게 점프하면서 뛰고잇는거야

순간 상황을 인식하고 무섭기보단 너무 화가나서

그대로 누나가 고딩때 검도한답시고 나대다
한달만에 그만두고 내방에 짬시켜놓은 목도찾아와선 누나방가서 불을 탁 켯는데

귀신이 사라졋음

근데 너무 머리에피가몰려 허공에 목도풀스윙하면서 여깃냐? 여깃냐?하면서 귀신때려잡으려고 계속 귀신잇을만한곳을 찾아댕김

근데 문제는 누나가 그걸 다 본거임ㅇㅇ

누나는 귀신이 아니라 나때문에 무서워서 굳어있엇고 내가 탈진할때까지 거실 누나방 내방 옮겨다니며 그지랄하다 푹쓰러졋는데 누나가 울며불며 부모님께 말하고 119와서ㅈ응급실 실려갓음

그러고 돌아다면서 탁자에 부딪히고 의자같은거에치이고 내가날린 목도에 내가맞고 고통도없엇는데 ㅈㄴ다쳣더라

그리고 정신병원갓는데 조현병 판정받음ㅇㅇ

조현병땜에 온가족 정신질환교육받고 온집야에 난리가낫는데 누나가 뇌에 문제가생겻고 완치안된다는거에 ㅈㄴ오열햇음

젊은데 벌써부터 아프면어떡하냐고

나 겁많은것도 알아서 귀신보이면 누나를 깨울것이지 평소엣 얌전하면서왜 목도를 그렇게 휘둘럿냐고

딱이질문 받는순간 아이거 용돈치킨각이다싶어서

나엿음 무서워서 건드리지도못햇을텐데 누나한테 해코지하려는거보고 화가너무나서 그랫다고햇더니

먹혓는지 누나가더 울면서 슬퍼햇음

이 사건으로 지금까지 조현병약 먹으면서 치료받고잇고 누나는 그와중에 문자알림같은거 해놧는지 맨날 밥시간만되면 약먹으라고 똑같은문자 날라오는데 이거 차단하는방법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