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9살때까진 나주에 있는 친할머니 2층건물에 온가족이 살았음

1층은 할머니가 고깃집,갈치조림전문점 하고계셨고 2층은 우리 가족이
살았음
 (할머니는 1층 식당안에 방이 따로있는데 거기서 주무심)
그냥 평소대로 일요일날 개그콘서트 온가족끼리 보고 4명이서 거실에
이불깔고 취침함.


근데 갑자기 온몸을 세우면서 확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내가 느낀건 
내 내복에 식은땀 때문에 등은 젖어있었음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옆에 엄마가 있어야하는데 자세히보니깐 엄마가 없음 .


내가 막내라 어렸을때 엄마없으면 흥분 떨고 겁나 울었었음.


그래서 ㅅㅂ 그때 내가 뭔생각인지 몰라도 일단 2층에서 1층으로 계단타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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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살던 할머니 주택?임 
무튼 저기 계단 보이지? 저기서 내려옴 그리고 할머니 깨우러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잠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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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저기 문고리만 열면 열리는줄 알았음.그래서 내가
저길 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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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밑에 있던 내가 마당에서 가지고 노는 븅신자동차 짖밣고 올라가서 잠금장치 풀라고 꽃발 딛고 발악떰. 

근데 ㅅㅂ 손이닿겠냐 글고 닿는다고해도 안에서 잠금장치 풀려야 열림 무튼 어떻게든 열라고 발악질떨다가 어느순간 존나 무서워 지는거임.  주변은 존나 어둡지 나혼자밖에없지. 


내복차림이라싸늘하고 그때마침 식은땀 다 마르면서 뒤지게 추워짐
그래서 이제 문을 존나 두들기기 시작함 . 

할머니 존나크게소리지르면서 근데 시발 진짜 안들릴 리가 없는데 할머니가 방에서나올 생각을 안하는거임 그냥 그때 올라가서 다시 퍼자면 되는데 ,


올라가는것도 무섭고 할머니 얼굴이라도 봐야겠어서 포기안하고 문
두들김. 아 그리고 할머니 방 문이 옆으로 밀어야하는 문임.


근데 그 문이 갑자기 열림 불안켜지고 그냥 그 문만 그대로 열림
그문 열린겇보자마자 갑자기 몸이 안움짇여짐 그래서 울음 뚝그치고 소리꽦꽥지르는채로 옆에 장어집으로 달려감 
(장어집 하시는아주머니가 나랑친함)


근데 ㅅㅂ 할머니가 새벽에 그 아주머니랑 장어집안에서 맥주 마시고 있었음 장어 뼈 튀긴거 그거 안주로 드시면서. 똑똑히 기억남 


할머니 엄청놀라서 나 부등켜안아주고 나 달래주시다가 이층으로 할머니랑 같이 올라가줬는데 아까 내가 아무리 찾아도 없던 엄마가 옆자리에 자고있었음 
바로 옆에서 자고있었음
난 ㅅㅂ 뭔 야밤에 쌩쇼를 한건진 모르겠다만 그때당시엔 너무 무서웠

그거보고 소름이 돋아서 잠을 이틀동안 못잤음 그래서 초등학교도 
이틀동안 못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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