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경햇지만 어릴때는 시골에 살앗다.
우리동네에는 철길이 하나잇엇는데 옛날부터 사고잘나는 자리가 잇거든, 거기서만 계속 사고나는거야.
지금은 복선화되고 철조망설치되서 들어가기 힘들지만
옛날에는 논밭에 일하던 사람들도 철길 넘어다니고 그랫단말이야.
철도사망사고다발지역 이라는 팻말도 새워져 잇잇고
낮이든 밤이든 거기만 가면 종종 사람이 보여
젊은여자가 보이기도 하고 나이지긋한 아저씨가 보이기도 하고
손짓하면서 계속 불러
홀려서 철길에 들어가면 기차에 치이고... 참 이상한곳임.
그래서 거기가 어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