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30대 중반임
다들 아홉수니 삼재니 해서 많이들어봤을꺼야
내가 29살때쯤 이게 너무 심해서
잘다니던 직장도 짤리게되고 연애도 실패하고
취업도 안되고 그래도 겨우 들어가도 얼마못가 짤리고
취업한곳이 망하는등등 빚도 생기고
신불자도 되고 진짜 자살안한게 신기할정도로
힘든 1년을 보냈다
그래서 하두 갑갑하고 안풀려서 아는 형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자신이 아는 사주쟁이가 있다더라
가서 사주를 보고 뭐가문젠지 언제까지힘들지 한번 보라더라
나는 그때까지만해도 사주팔자니 타로니등등 믿지도 않았는데
진짜 지푸라기 짚는 심정으로 알겠다고 하고 보러갔는데
그형이랑 같이 보러갔다
당시 나는 신불자에다가 돈한푼 없어서 형이 대신 내준다고 하더라
근데 왠 무당집을 가더라
이런건 신점이랑 사주 같이 보면서 하는게 좋다니 그러더라
그래서 들어가서 보는데 솔찍히 20대 후반이면
제일 궁금한게 연애랑 재물일꺼아니냐
그래서 내 생년월일이랑 태어난 시랑 이런거 다 말씀드리니
나보고 왠 여시새끼한테 홀려서 정신못차리냐고 머라하더라
그래서 난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제일 최근에 연애한애
생년월일좀 불러보라더라 그래서 불러주니까
얜 그냥 여시새끼라고 니가 여자를 잘못만나서
이여시가 니 들어올 여자 다막았다고 지금까지
니가 여자문제 잘 풀릴려면 얘가 새로운 남자한테 가야한다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헤어짐 통보받았는데 무슨얘기하냐고 하니까
얘가 먼저 헤어지자했겠지만 뒤에서 지금 떡하니 버티고
여자 못오게 막고있다 뭐 그런얘기 하더라
그래서 얘가 딴남자 만나야 너한테서 벗어나고 새로운여자
올거다 그러길래 일단 알겠다 라고했지
그리고 두번째 취업이나 재물등등 다 안좋다 지금 상황하고
다말하니까 삼재가 꼈는데 무슨얘기하면서 진짜지독하게 꼇다
하더라고 그때가 7월달이었는데 내년 1월 중순까지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취업은 안될꺼다 차라리 모든거 다접고
부모님댁이든 어디 집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어라
하더라고
니 스스로의 능력은 괜찮다 근데 지금 삼재라 모든것이 다 꼬인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부모님댁에 들어가는거 제일 추천해준다더라
다음년도 1월중순까지 일단 버티고 2월달쯤 직업하나
주변에서 소개 들어오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무조건 하라더라
처음엔 수입도 원래 니능력에비해서 낮을거고 한데
너가 거기서 높은자리 잡으면서 평생직장 할수있을거라더라
그래서 알겠다하고 그리고 저 결혼은 할수있냐고 물어봤는데
천기누설이라서 말해줄수가 없다고 그런건 하면서 대답회피하더라
그래서 알겠다하고 이것저것
더 물어보고 이렇게 삼재심하게
낀사람첨본다고 진짜 힘내라고
무료로 부적하나 써주더라 그리고 감사합니다하고 나왔는데
그러고 형이 나오자말자 담배 한대 주면서 괜찮냐? 하더라
뭐 사실이든 거짓이든 일단 시키는대로 해봐야죠 뭐 하면서
비용이 30만원 정도 나왔는데 형 이건 제가 여유되면 갚을께요
하니까 됬어임마 나중에 술이나 임마
하고 그날 월세방정리하고 그주주말에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고향으로 내려왔었다
그리고 일단 부모님한테 나 너무힘들다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일단은 그다음년도 1월 중순까지 일안하고 백수폐인새끼마냥
집에있고 부모님퇴근시간에 눈치보이니까 운동하러 나가서
주무실때까지 운동하고 들어오고 그랫다
그러면서 진짜 신기한게 2월달쯤에 옆집아주머니랑
평소 인사하면서 지냇는데 나보고 아는곳 회사자리있는데
나보고 어렷을때부터 공부도 좀했고 거기 지원해보라고
하더라고 뭐 아주머니가 거기 얘기해놓을께 하면서 그러더라
그래서 아주머니가 연락처 하나 주더라? 거기 전화해서
얘기하니까 이력서 들고 오라고 하더라고
갔더니 그냥 중소기업에 사무직인데 거기 면접보고
그뒤로 거기서 말단사원부터 시작해서 지금 그냥
세후 200후반대 정도 벌면서 잘살고있다
그리고 내가 신입사원으로 일할때 친구놈이 카톡하나오더라고
전여친 걔가 내가 알고지내던 동생이랑 사귄다 하더라고
그래서 아 그렇냐 축하한다전해줘라 뭐 그런얘기 하고
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그뒤부터 1달에 2번?정도 소개팅잡히고
평소 연락하고 지내던 여사친이든 동생이든 고백하더라
그리고 몇년 지나서 들었는데 아는동생이랑 전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둘다 아직 연애안하고 못하고 있다더라
이런거보면 사주팔자 이런게 진짜인거같기도해 한번씩
그리고 몇달전에 주말에 여자친구랑 같이 그지역에
놀러가게되면서 그 무당집에 장난으로 다시 한번갔더니
그 무당이 나보자말자 그땐 곧죽을놈같았는데 이젠 얼굴이
웃음으로 가득찼네 보기좋다고 막 그러더라
그러더니 하는말이 3명에서 왔네 그래 뭐가 궁금한데
이러길래 3명이요? 이러니까 3명에서 왔네 하면서
내생년월일이랑 여자친구생년월일이랑 시 가져가더니
잔잔한물결에 떨어진 꽃잎이라더나 뭐라나 하면서
궁합진짜좋다고 하더라 그리고 3명으로 자꾸 보인다고 하더라
그리고 감사하다하고 나오고 여자친구랑 놀꺼다놀고
다시 돌아오고 그널 저녁에 연락오더라고 임태기 했는데
임신이라 하더라고 그날 진짜 소름 쫙 돋더라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다음달 결혼한다
뭐 어찌어찌 대출땡기고 모아둔돈이랑 양가측에서 결혼할때보태라고
하니까 아파트에 매매로 들어갈정도랑 차한대 살돈 되고
혼수 살돈도 나오더라
무튼 장가가기전에 진짜힘들었던일 생각나서 여기써봤다
다들 힘들어도 힘내라 언젠간 해뜰날올거다
다들 아홉수니 삼재니 해서 많이들어봤을꺼야
내가 29살때쯤 이게 너무 심해서
잘다니던 직장도 짤리게되고 연애도 실패하고
취업도 안되고 그래도 겨우 들어가도 얼마못가 짤리고
취업한곳이 망하는등등 빚도 생기고
신불자도 되고 진짜 자살안한게 신기할정도로
힘든 1년을 보냈다
그래서 하두 갑갑하고 안풀려서 아는 형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자신이 아는 사주쟁이가 있다더라
가서 사주를 보고 뭐가문젠지 언제까지힘들지 한번 보라더라
나는 그때까지만해도 사주팔자니 타로니등등 믿지도 않았는데
진짜 지푸라기 짚는 심정으로 알겠다고 하고 보러갔는데
그형이랑 같이 보러갔다
당시 나는 신불자에다가 돈한푼 없어서 형이 대신 내준다고 하더라
근데 왠 무당집을 가더라
이런건 신점이랑 사주 같이 보면서 하는게 좋다니 그러더라
그래서 들어가서 보는데 솔찍히 20대 후반이면
제일 궁금한게 연애랑 재물일꺼아니냐
그래서 내 생년월일이랑 태어난 시랑 이런거 다 말씀드리니
나보고 왠 여시새끼한테 홀려서 정신못차리냐고 머라하더라
그래서 난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제일 최근에 연애한애
생년월일좀 불러보라더라 그래서 불러주니까
얜 그냥 여시새끼라고 니가 여자를 잘못만나서
이여시가 니 들어올 여자 다막았다고 지금까지
니가 여자문제 잘 풀릴려면 얘가 새로운 남자한테 가야한다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헤어짐 통보받았는데 무슨얘기하냐고 하니까
얘가 먼저 헤어지자했겠지만 뒤에서 지금 떡하니 버티고
여자 못오게 막고있다 뭐 그런얘기 하더라
그래서 얘가 딴남자 만나야 너한테서 벗어나고 새로운여자
올거다 그러길래 일단 알겠다 라고했지
그리고 두번째 취업이나 재물등등 다 안좋다 지금 상황하고
다말하니까 삼재가 꼈는데 무슨얘기하면서 진짜지독하게 꼇다
하더라고 그때가 7월달이었는데 내년 1월 중순까지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취업은 안될꺼다 차라리 모든거 다접고
부모님댁이든 어디 집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어라
하더라고
니 스스로의 능력은 괜찮다 근데 지금 삼재라 모든것이 다 꼬인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부모님댁에 들어가는거 제일 추천해준다더라
다음년도 1월중순까지 일단 버티고 2월달쯤 직업하나
주변에서 소개 들어오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무조건 하라더라
처음엔 수입도 원래 니능력에비해서 낮을거고 한데
너가 거기서 높은자리 잡으면서 평생직장 할수있을거라더라
그래서 알겠다하고 그리고 저 결혼은 할수있냐고 물어봤는데
천기누설이라서 말해줄수가 없다고 그런건 하면서 대답회피하더라
그래서 알겠다하고 이것저것
더 물어보고 이렇게 삼재심하게
낀사람첨본다고 진짜 힘내라고
무료로 부적하나 써주더라 그리고 감사합니다하고 나왔는데
그러고 형이 나오자말자 담배 한대 주면서 괜찮냐? 하더라
뭐 사실이든 거짓이든 일단 시키는대로 해봐야죠 뭐 하면서
비용이 30만원 정도 나왔는데 형 이건 제가 여유되면 갚을께요
하니까 됬어임마 나중에 술이나 임마
하고 그날 월세방정리하고 그주주말에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고향으로 내려왔었다
그리고 일단 부모님한테 나 너무힘들다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일단은 그다음년도 1월 중순까지 일안하고 백수폐인새끼마냥
집에있고 부모님퇴근시간에 눈치보이니까 운동하러 나가서
주무실때까지 운동하고 들어오고 그랫다
그러면서 진짜 신기한게 2월달쯤에 옆집아주머니랑
평소 인사하면서 지냇는데 나보고 아는곳 회사자리있는데
나보고 어렷을때부터 공부도 좀했고 거기 지원해보라고
하더라고 뭐 아주머니가 거기 얘기해놓을께 하면서 그러더라
그래서 아주머니가 연락처 하나 주더라? 거기 전화해서
얘기하니까 이력서 들고 오라고 하더라고
갔더니 그냥 중소기업에 사무직인데 거기 면접보고
그뒤로 거기서 말단사원부터 시작해서 지금 그냥
세후 200후반대 정도 벌면서 잘살고있다
그리고 내가 신입사원으로 일할때 친구놈이 카톡하나오더라고
전여친 걔가 내가 알고지내던 동생이랑 사귄다 하더라고
그래서 아 그렇냐 축하한다전해줘라 뭐 그런얘기 하고
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그뒤부터 1달에 2번?정도 소개팅잡히고
평소 연락하고 지내던 여사친이든 동생이든 고백하더라
그리고 몇년 지나서 들었는데 아는동생이랑 전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둘다 아직 연애안하고 못하고 있다더라
이런거보면 사주팔자 이런게 진짜인거같기도해 한번씩
그리고 몇달전에 주말에 여자친구랑 같이 그지역에
놀러가게되면서 그 무당집에 장난으로 다시 한번갔더니
그 무당이 나보자말자 그땐 곧죽을놈같았는데 이젠 얼굴이
웃음으로 가득찼네 보기좋다고 막 그러더라
그러더니 하는말이 3명에서 왔네 그래 뭐가 궁금한데
이러길래 3명이요? 이러니까 3명에서 왔네 하면서
내생년월일이랑 여자친구생년월일이랑 시 가져가더니
잔잔한물결에 떨어진 꽃잎이라더나 뭐라나 하면서
궁합진짜좋다고 하더라 그리고 3명으로 자꾸 보인다고 하더라
그리고 감사하다하고 나오고 여자친구랑 놀꺼다놀고
다시 돌아오고 그널 저녁에 연락오더라고 임태기 했는데
임신이라 하더라고 그날 진짜 소름 쫙 돋더라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다음달 결혼한다
뭐 어찌어찌 대출땡기고 모아둔돈이랑 양가측에서 결혼할때보태라고
하니까 아파트에 매매로 들어갈정도랑 차한대 살돈 되고
혼수 살돈도 나오더라
무튼 장가가기전에 진짜힘들었던일 생각나서 여기써봤다
다들 힘들어도 힘내라 언젠간 해뜰날올거다
잘살아라
고맙다
무책임 질내사정 바이럴
결혼한다니까 뭔 무책임이야 ㅋㅋ
결말까지 완벽ㄷ - dc App
임테기 뭐노 ㅋㅋ
알려줘
개주작썰이라 이재명찍는다 씨발련아 너가자초한거다? ㅎㅎ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 나도찍어야지 ㅎ
ㅋㅋ
중소기업 사무직인데 30살에 들어가서 지금 30대 중반에 세후 200 후반? ㅋㅋㅋㅋ 지랄도 정도껏해라 생산직 해야 지금 200중후반 받을랑 말랑인데 ㅋㅋㅋㅋ
그 혹시 그 무당집 주소 알려줄 수 있냐? 나도 요즘 너무 잘 안돼서 그럼...
무당 믿으면 뭐 잘될거 같냐? 저글의 진위여부도 파악못하는데 하다못해 무당집에서 홍보로 쓴걸수도 있잖아 근데 인터넷글만 보고 병신짓하러 시간과 거액을 납부하러간다고? 니가 그러니까 무속을 믿는거임 비판적인사고를 할줄 모르니까
어딘지좀 알려주라.... 넘힘들다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