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공포갤 있는거 최근에 알아서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됐네
흔히들 드라마보고 "현실에서 저런일이 가능해?"라는 생각 많이 할거야
근데 난 사진을 보다시피 이미 초등학생때 현실이 드라마 보다 더 심각하다는걸 느꼈어
난 현재 26살이고 인천 토박이야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사립초등학교를 다녔어
사립 초등학교 특성상 돈이 존나 깨짐 내가 다녔을 시기에만 매 분기마다 냈던 돈만 거의 100이었던거같아 1년에 4번인가 냈는데 1년에 기본으로 400정도는 나간거지
지금도 큰돈인데 그 당시면 진짜 존나 큰 돈이지 그래서 그런지 진짜 집안이 빵빵한 애들이 99%는 됐던거같다
그리고 내가 중학교를 올라갔을때 존나 놀랬던게 한반에 40명씩 있다는게 존나 놀랬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때는 한학년에 3개의 반만 있었고 각 반마다 많아봐야 남녀 합해서 20명? 됐건거같음 그러니까 한학년에 평균 50~70명정도 ㅇㅇ
암튼 돈이 많이 드는 학교다 보니 개인사업으로 성공한 부모의 애들, 의사 부부의 애들, 오케스트라 쪽에서 이름좀 날린 사람의 애 등등
살면서 적어도 굶어죽지는 않는 명예와 돈이 있는 집안의 애들이 오다보니까 파벌싸움이라는게 있고
저 애랑 지내면 분명 우리 집안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식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식 애들을 존나 갈궜다 어느정도였냐면 애들의 대부분이 초등학교 6년 내내 멍이 없어지지 않는 애들이 있을만큼 존나 애들을 패더라
"너가 공부로 성공해서 우리 집안의 명예와 자산을 늘려야한다" 이런 마인드였음
이건희 만큼이나 돈이 많았다면 이렇게까지 안했겠지만 애매하게 금수저~다이아수저 사이인 부모들이 특히 이런 마인드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애들 꿈은 그냥 개무시하고 새벽 3~4시까지 공부시키고 3시간정도 제운뒤에 바로 학교 보내고 다시 새벽까지 뺑이 돌리고 또 학교
이게 무한루트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애들도 제일 많이 놀 시기에 이미 돈, 명예, 좋은 직업, 대학 등등 이런거에만 몰두하고 싸가지 없게 변하더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생들 조차 진짜 쓰레기가 많았다
아무래도 돈이 많다는걸 이용해서 부모들한테 매달 얼마씩 상남하는 선생, 돈 있는 집안 엄마 혹은 아빠 꼬셔서 스캔들 들킨 선생,
애 좋은 대학 서포터해준다고 유혹하다가 성폭행 계획 들통난 선생, 공부 못한다고 개무시하던 선생, 돈없다고 개무시하는 선생, 여자 초등학생 애들 대놓고 성희롱 하는 선생등등
진짜 스카이케슬 보다가 초등학교때 생각나서 ptsd 올뻔했다
하지만 난 이미 스카이케슬 현실판을 느껴서 드라마는 아무래도 제재같은게 많으니 자극적인거는 다빼고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현실은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고
오히려 애들이 더 싸가지 없어지고 옆에 누가 자살하고 시체가 떨어져도 자기할꺼같더라고 ㅇㅇ
진짜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미안하다 공포갤인데 공포로 좀 해야하는데 뭔가 하소연 하는거같고 그렇지만 진짜 알려주고 싶은거는 한가지야
어쩌면 사람이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는 아닐까?라는 교훈을 주고싶네
암튼 다음에 이 내용에 이어서 내가 초6~21살때까지 따라다닌 귀신 이야기 해줄려고 한다
정리가 되면 바로 글쓸께
좋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