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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갤을 알게됐고 방금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리얼하다는 글을 쓴 게이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orror&no=85754&page=1


이글을 참고해줬으면 좋겠어 그래도 이 이야기를 풀기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할꺼야


난 인천에 XX초등학교를 나왔고 사립초등학교야  비싼 등록금때문에 좀 산다는 애들이 많이 오는 학교거든


그래서 교복도 입고 한학년에 3반밖에 없을뿐더러 한 반에 많아봐야 20명정도 였어 한학년에 평균 50~60명밖에 없었지 그렇기 때문에 같은 학년 애들은 전부 서로 아는 사이야 이점을 알아줬음 좋겠어


그리고 이 이야기는 절대 거짓이 없으며 내가 썰을 끝까지 쓰긴 할꺼지만 누가봐도 "개구라 아니야?"라고 하겠지만 내 모든걸 걸고 거짓이 1도 없다는점 알아줘


짤도 많이 쓰는점도 양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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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8년 3월 중순 내가 초6이었을때 일이야 다들 주번이라고 알지? 아침 일찍 가서 청소하고 수업 다끝나고 나서도 청고하고 그러는거 ㅇㅇ


매주 2명씩 짝을 지어서 주번을 했거든 그날은 나랑 어떤 양아치새끼랑 주번을 쓰는 날이었어


그 주에 진짜 앞이 안보일정도로 깜깜한 안개가 있던 날이야 일찍 도착하고 또 복도에 불까지 안켜져 있다보니 그림을 보다시피 너무 어두운거야


그날따라 난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정신이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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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이렇게 교실 안을 보면서 교실을 들어갈려는 찰나에  다들 키높이 책상 알지? 진짜 피곤하면 뒤에 나가서 높은 책상에 책 올려놓고 일어스면서 듣는 그 책상


거기에 누가 앉아 있더라고 "누가 벌써 왔나?" 라는 생각으로 들어갈려고 했는데 이상한게 한가지가 있었어


우리 학교는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는데 그 아이는 전혀 다른 교복을 입었다는 것을


내가 처음으로 봤을때는 얼굴은 진짜 흰색이고 한국인이면 앵간해서는 검은 머리잖아 근데 얘는 진짜 너무 검은 머리더라고 얼굴 손 이런곳이 너무 하얘서 더 검은색으로 보였는지는 몰라도 ㅇㅇ


처음 보는 얼굴에 처음 보는 교복에 나는 무서운 반이고 나머지는 "설마 오늘 전학생인가?"라는 멍청함 반이었지 무엇보다도 너무 이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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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쁘더라 지금 생각해도 영혼 결혼식 올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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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교실을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순간 나는 뭐지? 내가 잘못봤나?라고 내 할일을 했지


그렇게 그냥 하루가 마무리가 되고 수업이 다끝난후 나랑 같은 당번이었던 애랑 이야기좀 했어


나:저기 혹시 너도 오늘 아침에 봤어?

양아치:뭐? 어떤거?

나:나 오늘 아침에 왔는데 웬 여자가 먼저 왔더라고 우리 나이 또래처럼 보이던데 넌 못봤어?

양아치:글쎄 난 못봤는데 근데 소리는 무슨 여자 화장실에서 소리는 들었어 난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뭐지?

나: 개무섭네 빨리 하고 가자


이런 이야기하고 빨리 끝내고 집에 갔다


난 솔직히 1주일 내내 이짓거리 해야한다는게 무섭더라 어릴때 1주일이 더 길게 느껴지는거 알지?


계속 1주일을 어떻게 버티지라는 마음으로 다음날이 됐어 여전히 안개는 심했고 나는 그냥 빨리 끝내야겠다는 마음으로 후다닥 올라갔다


난 근데 우리반에 도착하자마자 기절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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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보는데 지금 26살 처먹은 내가 다시 본다해도 오줌 질질쌀꺼같은데 초6짜리가 당연히 봤으니 거품물고 쓰러졌다



이게 이 귀신이랑 21살때까지 이어진 첫만남 썰이야


내가 글솜씨가 좋지 않아서 몰입이 되지 않을꺼같지만 반응 좋으면 다음 편도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