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결국 문을 열어주었다. 문고리에 매달려 운 지 세 시간만이었다.
마치 유령처럼 창백하게 질린 얼굴을 하고, 형은 몸을 떨고 있었다. 왜 온거야. 그러나 형은 대답을 듣지 못했다. 형이 나에 대한 두려움을 참지 못 하는 것만큼이나 나도, 형에 대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 했으니까. 어린애가 하듯이 열리지않는 형의 입술에 내 입술을 문대며 현관 바닥에 형을 무너렸다. 목이 늘어난 오래된 과티를 찢어발기듯 벗겨내며 바짝 선 젖꼭지를 한 입 베어물었다. 하앗, 새 된 소리로 울며 형은 내 머리카락을 꾹 움켜쥐었다. 하, 흐..... 응, 하지맛..... 평소에는 남자답고 시원한 형이 내가 만지고 얼르는 대로 계집애 마냥 구는게 신기하고, 흥분됐다.
형, 형.... 나는 귀신에 홀린 듯, 애무에 녹진하게 녹아 헐떡이는 형의 바지를 벗겨냈다. 좁은 골반은 빛을 보지 못 해 하얀빛을 띄고 있었지만 다리 사이의 중심만은 잔뜩 성이 나 꺼떡이고 있었다. 액으로 번들거리는 말랑한 부위를 꾹꾹 누르고 지분거리자, 형은 참지 못 하고 허리를 틀며 자지러진다. 흐앙, 아, 아흐으윽, 흐응, 병철아앙....! 형은 숫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다. 형, 곧 아래에서도 질질 흘리게 해드릴게요. 통통하게 살 오른 아래를 혓바닥으로 쓸고 굴리다 숱많은 음모 위를 입술로 쓸자 민감하게 허리를 튼다. 흐읏, 응! 뿌리부터 귀두 아래까지의 기둥을 느릿하게 핥아올리다가 끝을 머금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리로 운다. 흐응, 응, 응.
존경하던 형을 품는 기분은, 그 배덕감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나는 잔뜩 열이 오른 채로 형의 거근을 물고 핥고 빨아주고, 형은 그 커다란 몸으로 잔뜩 암컷다운 교태를 흘린다. 사실은 형도 이런걸 원했던건 아닐까, 부질없는 기대를 품게 만들만큼.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에 땀이 맺히고, 오갈데 없는 쾌감으로 형은 고개를 젖힌다. 소리조차 되지 못 하는 감각이 흰 점액질이 되어 사정되고, 나는 그것을 삼킨다. 처음으로 나 때문에 형이 사정했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었다. 형은 진이 빠져 축 늘어진 채로 중얼거린다. 그걸 왜, 먹어.... 나는 대답없이 웃으며 발갛게 물든 형의 허벅지를 붙들었다. 형, 그리고 활짝 열어젖히며 말한다. 형, 문 좀 열어주세요.
개추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왓섭님 자동더빙 좇돼누 잘듣고간다
나 여잔데 이거 ㅈ같이 웃김 아 같이 웃고 싶은데 공유하면 ㅁㅊ년 소리 들을까봐 어디 보여 주지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