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줄넘기나 밤 운동하러 나갔다가 그림자가 날 덮친다거나 사소한 망상증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밤에 화장실갔는데 어쩌다 텅빈 거실을 보는데 누가 서있다거나 지나가다가 사람한명없이 텅빈차에 누가 앉아있는걸 본다던지 


계속 비슷한 여자형상을보고 이 여자가 계속 여기 얽매여있는건가 망상을 하게된다든지 


이랬는데 정신병원에 안갔다, 기록남는다는 루머 믿어서, 부모님도 처음에는 정신병원은 좀 거리다가 권했는데 내가 거부했고 


이게 큰 독이 된것같다 이제는 성인이고 귀신은 안보고 사는데 계속 사후세계랑 영혼에 대한 망상병은 안나은것같다 


지옥은 계속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게 되는 시지포스의 돌과 같은것이라는 강박관념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어쩌면 중2때 봐온 정신병자들을 보고 내가 멋지다고 생각해서 이런 저능한 성인으로 자라나지 않았는가에 관한 망상이든다 


무서운걸 오히려 더 봐서 이젠 공포영화를 하든 공포게임을 하든 상관이없다, 불끄고도 본다 




하여튼간에 진작에 정신병원에 가지않은 날 자책하면서 공포갤에 푸념글 써봤다 강박증을 해소할 무언가를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