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8명에서 우린 2명씩 4팀을 짰고
나랑 내친구는 3번팀으로 들어가게 되었어
1본팀은 남자두명팀이었는데 아직 해도 안떨어지고 밝아서
뭐가 무섭냐면서 먼저 들어간다면서 들어가는데
내기제안한 선배한명이 타임워치재면서 젤 오래있다가
나온사람이 돈 다가지기다 하면서 시간을 재기 시작했어
판돈은 약 8만원 1인당 1만원씩 모아서 시작했고
그렇게 선배두명은 먼저들어가서 이곳저곳 보고 천천히
구경하다가 한 2-30분뒤에 걸어나오더라고

두번째팀은 남자여자선배끼리 한팀이었는데
첫번째팀한테 야 안에 머있는데 말해주면 안돼?
했지만 직접가서 보라면서 절때 안가르쳐 주더라고
그리곤 지내들끼리 와 진짜 무섭다면서 그런 말만 되풀이 하더라
그렇게 두번째 팀도 출발했고 여자선배가 겁이 좀많았는데
5분마다 꺄악 하면서 비명소리가 나왔고 우는소리도 들렸어
그리고 막 제발나가면안되냐면서 우는소리도 들리고
그렇게 한 15분? 정도 버티다가 나왔던걸로 기억해

그렇게 이제 우리팀이 출발할 시간이 되었는데
해가 노을이 지면서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하는거야
나는 솔찍히 너무 무서웠는데 나랑팀인 친구를 좋아해서
하나도 안무서운척 선배들이랑 사나이아입니까 막 이렇게
장난치면서 담배를 피고 속으론 그냥 시간이 멈췄으면
내차례 안왔으면 하면서 목소리랑 다리를 달달달떨었었어
그렇게 친구가 준비다됐다고 다폈으면 가자라고했고
우리는 그렇게 폐공장에 들어가게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