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장의사라 새벽3시에 팔공산에 올라가서 목맨시신 수습하고 하산도 하고 3개월만에 발견된 부패심한 변사도 수습도 해보고 내가 본 시신만 4자릿수는 훌쩍 넘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선 접할 기회가 많다면 많은데
나는 무신론자에 딱히 귀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확실히 귀신이 있긴 있구나 싶은게
남들이 말하는 귀신의 정의가 막 자아가 있고 초능력부리고 그런류 라면 절대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귀신의 정의는 좀 다르다
사람의 자아라던지 생각(정신) 이런곳도 어차피 뉴런의 의한 전기적 신호라던가 화학적인 신호? 배움이 짧아 잘은 몰라도 그런것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죽기 바로전에 주마등지나갈때 뇌활동이 활발해진다고 들었다
뭐 그거 아니더라도 죽으면서 그 전기신호가 꺼질텐데 꺼지고 나서도 살짝남는 잔상? 같은것이 귀신이 아닐까?
그런데 그잔상이 물론 흩어지겠지만 어떤매개체가 있거나 아니면 내가알수없는 현상으로 그 잔상이 계속 남아있는거다 그래서 좀 예민한사람이 그걸 인식하고 귀신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신기루처럼 말이다 신기루는 빛반사지만 귀신은 전기반사? 뭐 그런게 아닐까? 아직 증명못할뿐 존재하는 현상이라는거다 미약하지만
그래서 내가봤던 귀신(잔상)은 장례식장에서 일할때 두번 봤는데 분명히 두번봤는데 기억력이 좋지도 않고 귀신이었다 한들 사실 크게 신경도안쓰이고 별로 특징도 없어서 하나는 잊어버렸고
다른하나는 기억에 남는데
새벽 3~4시 사이였는데 우리업계에선 종종 '인'시라고 하지만 자축인묘 할때 그거다... 아무튼 각설하고 그시간에는 나도 너무 피곤해서 데스크 의자에 앉아졸고 있엇는데(기본적으로 장의사들은 근무시간에 자면 안된다... 그때 출근한지 이미 20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갑자기 누가 사무실 앞을 휙 지나가는거다 난 오늘 상가도 없고 그넓은 장례식장에 나 말곤 없으니 거지거나 도둑이거나 치매환자거나 간호사든(위층건물이 요양병원이었다) 누구든 확인을 해야해서 바로 사무실 나가면서 '선생님~? 어떤일로 오셨냐' 물어보면서 나갔는데 아무도 없다 그치만 분명히 덩치좋고 대머리인 중년 남성이 지나갔엇다 그래서 장례식장 불다켜고 다 확인을 했지만 전혀 흔적이 없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중년 남성을 '봤다'고 했는데 사실 본게 아니라 지나갔다고 '인식'을 한것이였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내눈으로 1인칭으로 중년남성이 지나간걸 본게 아니라 3인칭 그것도 쿼터뷰시점(리니지나 디아블로 시점)으로 '인식'했단거다 뭐 주석을 붙이자면 월드클래스 미식축구선수 중에는 1인칭으로 경기를 하지않고 스포츠중계화면처럼 3인칭으로 느끼면서 한다고 한다 아이실드21에서 봤다
아무튼 그후에 20분뒤에 전화가와서 x대리 고인 한분 들어간다 준비해놔라 라고 하길래 준비하고 고인 받는데 아까 인식했던 대머리 덩치좋은 중년 시신이었다
아마 본인 장례치를 장례식장 먼저 영체가 와서 구경한게 아닐까 싶다
이 경험으로 나는 귀신(전기신호 잔상)을 나름대로 믿는다
나는 무신론자에 딱히 귀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확실히 귀신이 있긴 있구나 싶은게
남들이 말하는 귀신의 정의가 막 자아가 있고 초능력부리고 그런류 라면 절대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귀신의 정의는 좀 다르다
사람의 자아라던지 생각(정신) 이런곳도 어차피 뉴런의 의한 전기적 신호라던가 화학적인 신호? 배움이 짧아 잘은 몰라도 그런것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죽기 바로전에 주마등지나갈때 뇌활동이 활발해진다고 들었다
뭐 그거 아니더라도 죽으면서 그 전기신호가 꺼질텐데 꺼지고 나서도 살짝남는 잔상? 같은것이 귀신이 아닐까?
그런데 그잔상이 물론 흩어지겠지만 어떤매개체가 있거나 아니면 내가알수없는 현상으로 그 잔상이 계속 남아있는거다 그래서 좀 예민한사람이 그걸 인식하고 귀신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신기루처럼 말이다 신기루는 빛반사지만 귀신은 전기반사? 뭐 그런게 아닐까? 아직 증명못할뿐 존재하는 현상이라는거다 미약하지만
그래서 내가봤던 귀신(잔상)은 장례식장에서 일할때 두번 봤는데 분명히 두번봤는데 기억력이 좋지도 않고 귀신이었다 한들 사실 크게 신경도안쓰이고 별로 특징도 없어서 하나는 잊어버렸고
다른하나는 기억에 남는데
새벽 3~4시 사이였는데 우리업계에선 종종 '인'시라고 하지만 자축인묘 할때 그거다... 아무튼 각설하고 그시간에는 나도 너무 피곤해서 데스크 의자에 앉아졸고 있엇는데(기본적으로 장의사들은 근무시간에 자면 안된다... 그때 출근한지 이미 20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갑자기 누가 사무실 앞을 휙 지나가는거다 난 오늘 상가도 없고 그넓은 장례식장에 나 말곤 없으니 거지거나 도둑이거나 치매환자거나 간호사든(위층건물이 요양병원이었다) 누구든 확인을 해야해서 바로 사무실 나가면서 '선생님~? 어떤일로 오셨냐' 물어보면서 나갔는데 아무도 없다 그치만 분명히 덩치좋고 대머리인 중년 남성이 지나갔엇다 그래서 장례식장 불다켜고 다 확인을 했지만 전혀 흔적이 없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중년 남성을 '봤다'고 했는데 사실 본게 아니라 지나갔다고 '인식'을 한것이였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내눈으로 1인칭으로 중년남성이 지나간걸 본게 아니라 3인칭 그것도 쿼터뷰시점(리니지나 디아블로 시점)으로 '인식'했단거다 뭐 주석을 붙이자면 월드클래스 미식축구선수 중에는 1인칭으로 경기를 하지않고 스포츠중계화면처럼 3인칭으로 느끼면서 한다고 한다 아이실드21에서 봤다
아무튼 그후에 20분뒤에 전화가와서 x대리 고인 한분 들어간다 준비해놔라 라고 하길래 준비하고 고인 받는데 아까 인식했던 대머리 덩치좋은 중년 시신이었다
아마 본인 장례치를 장례식장 먼저 영체가 와서 구경한게 아닐까 싶다
이 경험으로 나는 귀신(전기신호 잔상)을 나름대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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