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붙여서 써서 읽기 힘들어하는 갤러들을 위해 읽기 쉽게 "써줄게"
나 : 너가 청소하기 싫어서 그냥 침대 밑에 짱박아 둔줄알았지
친구 : 그러면 이거 누구껀데? 원래 손톱 머리카락 쌀 이런거 있으면 안좋은거 아니야?
하면서 갑자기 친구가 무섭다고 자기 집으로 와달라는거야 내일 아침에 1교시라 그래서 못간다고 했는데
친구가 또 음식가지고 나를 거부할수없게 만들더라고 뭐 학교야 하루정도 자체 휴강해도 전혀 손해볼게없다 싶어서 막차 타고 갔어
친구집으로 걸어서 올라가는데 친구가 집에 말고 밖에 나와있더라고 무서운 기색이 보이는데 그냥 나 마중나왔다고 둘러대더라
친구집에 올라가니까 그 상자 어딨냐고 주인집 한테 말하고 이런건 주인 돌려주거나 태워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니까
친구가 알겠다고 주인아저씨한테 전화해보겠다고 전화를 걸었어
통화를 했는데 주인아재가 볼일이있다고 내일 오겠다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 상자 어딨냐고 물으니까 침대 밑에 있다고 자기는 못만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 상자를 들고 열어보니까 진짜 손톱 머리카락 쌀 이런게 있는데
존나 소름돋는게 자세히 보니까 휴지가 그냥 마구잡이로 뭉쳐진게아니라 사람 형상을 하고있더라고
배쪽에 그런 재료들이 있었고.
일단 이거 밖에다가 나두자고 해서 알겠다고 해서 밖에다가 냅뒀어.
그리고 친구가 좀 안정이 됐는지 이야기를 해주는거야
내가 집에 가고 자기도 피곤해서 잤는데 꿈꾼 이야기를...
친구가 말하기를 내가 집 가고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서 잠시 잠들었는데.
어느 폰가게를 자기가 방문을 했데. 방문을 하니까 옆에 어떤 여자랑 남자 커플둘이가 폰을 보면서 이게 좋겠다 저게 좋겠다 하면서
애정행각을 하고있더래.
친구는 폰 가게 와서 뭐가 있나 싶어서 진열대를 보는데 진열대가 텅텅 비어있고 매장직원을 불러도 아무도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고
아는척도 안했다는거야. 그래서 뭐 이런 가게가 다 있나 싶어서 나갈려는 찰라 어떤 여자가 갑자기 친구를 부르더래
저기요.. 왜 그냥 나가세요? 하면서 그래서 친구가 진열대에 폰도 없고 직원도 없고 바쁜거같아서 그냥 다른곳 가려구요 라고 했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자기한테 막 왜 가는데? 왜!!!!! 이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달려들더래 그래서 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폰 가게 확 나가고 뛰어가는데 뒤에서 여자가 막 엄청 무서운 표정 지으면서 진짜 죽일듯이 막 뛰어오더라는거야
친구가 막 야발 야발 저년이 미쳤나 갑자기 왜 저렇게 급발진하는거야 하면서 근데 여자가 무슨말을 자꾸만 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누구 이름을 자꾸만 부르면서 달려들었다는거야 그러다가 잠에서 확깨고 눈을 떠보니까 엄지손가락 손톱을 뜯어서 치료했던 붕대를 막 이빨로 엄청 물어뜯어서 붕대가 다 찢겨져 나가고 입에는 붕대를 머금고 있고
엄청 오래 잠을 잔거같았는데 정확히 1분밖에 안잤다는거야 시간을 보니까 1분안에 저렇게 길었던 꿈을 꿀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암튼
너무 무서워서 근처 찜질방이나 그런곳에서 자려고 씻고 옷입고 양말을 신으려고 하다가 손이 벌벌 떨리는 바람에 떨어뜨려서 양말이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꺼내려고 하다가 그 상자를 보게되었고 그 상자를 상자 내용물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내가 장난친줄 알고 야발 야발 거렸던거지
그래서 일단 상자는 밖에다가 냅뒀는데 여기서 자면 진짜 나도 무서운 꿈 꿀것같아서 근처 찜질방이나 피시방에서 시간 떼우자 라고 했는데 피시방은 누워서 자기 존나 불편하고 찜질방도 냄새나고 불편해서 모텔로 가자고 했지
그렇게 모텔에서 자고나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마침 주인아저씨한테서 전화가 와서 집에 계시냐고 해서 부랴부랴 챙기고 친구집으로 갔지 만나서 그 상자를 건내드리니까 미심쩍은 표정을 지으면서 이거 어디에 있었냐 게속 묻길래 침대 밑에있었다 라고 하길래 주인 아재가 잠시만 우리보고 어디로 가자는거야.
솔직히 어디로 가면 딱 무당집이나 교회 이런곳에 가는 그런 스토리잖아 그래서 나도 존나 영화나 드라마 처럼 저런곳 가서 막 굿하는거 볼수있나? 라고 했는데 왠걸 부동산으로 가는거.
주인아재가 부동산 그 아재한테 혹시 ooo이 어디로 이사했는지 아냐고 여기 들린적 있냐고 묻는데 갑자기 친구가 야발 야발 거리면서
지랄발광댄스를 치더라고.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꿈에서 어떤 여자가 말한 이름이 저 이름이라고 하면서 혼자 못생긴 와꾸가 사색이 되니까 더 못생겨 보이더라고.
그래서 친구 챙긴다고 부동산으로 나가서 심호흡해라 뭐 괜찮다 토닥여주고 별 생쇼를 다했지 멀리서 지켜봤으면 남자가 남자 끌어안고 씹게이라고 오해했을수도있을거야.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부동산 아재가 자기 차 타라면서 주인 아재랑 어디를 가는거 한참을 달리고 달리니까 어느 아파트로 오게된거야
607호였나 608호였나 복도식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무튼 갑자기 문 두들기드만 안에 있냐라고 묻고 좀 있다가 갑자기 어떤 여자가 나오는거야 그래서 그 부동산 아재가 혹시 이거 그쪽거냐고 라고 말하니까 그 년이 갑자기 화들짝 놀래면서 문을 쾅 하고 닫고
가라고 막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경찰 부른다고 웅앵웅 시전을 하길래 남자밖에 없는 우리들은 여자를 이길수있는 방법은 없기에
일단 다시 부동산으로 왔어. 부동산 아재한테 왜 그쪽집에 간거냐고 물으니까 전에 살았던 여자가 친구가 살았던 곳인데.
원래는 여자랑 남자랑 커플로 같이 살았다가 하도 그 커플들이 싸워서 민원들어오고 해서 문제가 많구나 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남자랑 헤어진거같더라고 더이상 싸우는 소리는 안들리고 여자도 마침 방을 빼겠다고 왔고
그래서 그 아가씨 물건인가 싶어서 한번 가본거라고. 원래 사람의틀 인형같은곳에 손톱이나 머리카락 쌀 이런거 넣는거 자체가 누구를 저주하려고 만든 그런거래. 흔히 사람들이 아는 뭐 인형에 넣어놓고 칼이나 뾰족한걸로 찌르면 찌름당한 당사자가 화를 입는다?
과학적으로 전혀 증명되지않는 그런 인터넷에서만 나올법한 저주있잖아 하면서.
그래서 나랑 친구가 저년 완전 미친년이네 하면서 진짜 죽일년이네 하면서 막 욕이란 욕을 다 퍼부었지.
일단 그 주인집 아재가 상자 달라고 따로 그 아가씨 만나서 물건 주고 오겠다고 해서 건네주고
친구는 그 집 더이상 못있겠다고 방빼고 그렇게 세월이 지났어
이야기 중에 그 여자는 누구이며 그 이름은 또 뭐고 막 존나 궁금하잖아
그래서 나랑 친구랑 예전 친구가 살았던 그 단지로 갔는데 재개발 하고있더라고 야발 ㅋㅋ
그래도 존나 궁금하니까 그 부동산 아재한테 가서 그때 있었던일 말해달라고하니까
말을 해주더라고 원래는 그쪽에 남녀 커플이 살았다고 하더라고 결혼까지는 아니고 동거?
그렇게 서로 방을 알아보다가 투룸은 비싸고 원룸 쪽 알아보다가 좀 크니까 여기로 온거였고.
둘이 초반에는 사이가 좋았다더라고 근데 둘이 뜨거운밤을 보내다가 원치않은 임신? 을 하게된거야
그때부터 서로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다는거야 남자는 아직 번듯한 직장도 없고 결혼식도 안했으며 아직 아이를 가질 준비가 안됐다
여자는 그래도 우리가 만든 아이가 아니냐 하면서 여자는 낳을거야 남자는 지우자 이런걸로 시작해서 죤나게 싸웠다는거야
그러다가 남자가 홧김에 여자를 밀쳤는데 잘못넘어져서 배쪽으로 넘어지는데 그 침대 모서리 부분에 넘어진거고
다들 느낌이 왔다싶이 유산이 된거고 여자는 경찰서에 신고하겠다 살인자다 뭐다 하면서 또 싸우다가 남자가 그냥 그 집을 확 나갔더라는거야 그래서 여자 혼자서 있다가 너무 빡이쳤는지 근처에 인형은 없고 어떻게든 화를 주고 싶어서 지가 울면서 닦았던 휴지들을 모아서 뭉치고 뭉쳐서 사람 형상을 만들고 안에다가 지 머리카락이랑 손톱 발톱 그리고 쌀 조금 넣고
그 남자를 생각하면서 칼 같은걸로 수차례 찍은거야 그래서 저주가 걸렸나 싶어서 몇달을 지켜봐도 그게 되겠냐? 미신이지? 남자는
존나 번듯한 직장구해서 잘 살고있는데 자신은 존나 처량한 모습으로 사니까 너무 현타가 온거지 그래서 그냥 버리기 귀찮고 해서
상자에다가 그거 넣어놓고 침대 안에다가 쳐박아 놓고 이사를 간거지
근데 태아명을 원래 쑥쑥이 뭐 씩씩이 이런식으로 대부분 짓는데 그 여자는 자기가 처음 가진 아이니까 그런 태아명 말고 자기이름으로 태아명을 짓고 싶었던 거고 꿈에서 여자가 막 작은 소리로 말했던게 그 태아명이였던거고
그 저주받은 상자는 계속 거기 썩혀있다가 친구가 들어와서 괜히 화를 입은거고
그렇게 됐다더라 솔직히 안믿을놈들은 안믿어도돼고 나도 그런일을 처음 겪는일이라 나 자신도 안믿어지긴해 ㅋㅋ
사진 올린다매
주작이라?
말투 새로 배워왔네ㅋㅋ
말투 개 좆같아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