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이야기 듣는걸 좋아해서 돌튜버 구독자 1.3천명 떄부터 봐왔던 시참 + 시참자였는데, (영상은 아직도 게재되어 있음)


요즘 공이갤에 올라는 글 중에 "담날 출근인데 시참 늦는거 아니냐"는 글들이 좀 보여서 최근 있었던 일을 한번 써봅니다.


아래 사진은 최근 있었던 라이브 영상 + 캡쳐본인데 이날 첫번째 시참자분이 1시간 가량 썰을 풀고 11시30분? 정도 시참을 끝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날 유독 다음 시참 시작을 안하고 11시 50분이 다 되어가도록 계속 소통하면서 후원을 좀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였줬는데,


왤케 예전처럼 시간 맞춰서 진행을 안하는지 생각을 하던 중 어떤 시청자가 후원을 쏘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언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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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청, 시참자 닉넴은 보호처리)


저날 다른 시청자들은 돌튜버가 계속 진행은 안하고 수금을 하는것에 루즈해졌는지 채팅창에도 종종 빨리 진행을 해달라고 언급을 했지만


돌튜버는 "내 공포 방송에 뭐 맡겨놨어요? 재촉하지 마세요" 라고 응대했다가 사진과 같이 후원 메세지가 나옵니다.


(사진의 채팅창 제일 아래쪽을 보면 빠른진행 부탁드린다고 댓 달림)


돌튜버는 저 후원을 받고 "지금 저한테 시비거는거에요??" 라며 혼자 성질 부리다가 화가 계속 나는지 1분여 가량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처럼 대답을 하지요. (소리 나옴)




돌튜버는 이후에도 당황 + 화가 좀 진정이 안됬는지 다음 시참자랑 진행할때 단답이 조금 신경질적이거나 말을 안하는 경우도 좀 있었습니다.


저 후원 이후에도 대부분 돌튜버를 옹호하는 글들이 올라왔지만, 중간중간 "틀린 말한게 아닌데" 라는 채팅도 종종 올라왔지요


맨처음 본인에게 시비를 거는거냐며 바로 화부터 내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알던 돌튜버는 이제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흔히 돈맛을 본거같네요.


예전에 x후xx아빠, x스라, x서니 이런 분들중 시참이 좀 길어져서 루즈해질때 다음 진행을 해달라는 요청에 "조금만 기다려달라, 나도 너무 듣고 싶지만, 준비할 시간을 달라"


요런식으로 본인도 기다림에 가득한 표현으로 서로 달래줬는데 근래 시참을 보면서 구독을 끊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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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참 언제하냐는 말에 '돈 좀 쌓이면 합니다' 라는 채팅도 올라올정도..


갑질이냐는 후원을 받았을때 돌튜버랑 다른 유튜버의 이미지 차이도 많이 느껴졌어요.


ㅇㅅㅇ이나 타 BJ의 경우에는 잘 받아쳐주며 달래주거나, 눈쌀을 찌푸리게끔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대처하지만 돌튜버는 바로 성질..ㅋㅋ


솔직히 저 후원 메세지도 틀린말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메세지가 잘한것도 아니지만 대처하는 방법이 좀 틀린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요.


구독을 취소하게 된 이유중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연령대가 높은 분들의 과장된 이야기... (대충 아시죠..?)

대충 라이브만 틀어봐도 시참자 및 시청자 댓글의 비중이 4050 참여자들의 비중이 많이 높아짐과 동시에 ㅇㅅㅇ 채널과 다르게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이 없어짐.

실방하면서 실시간 참여자 인원은 8천명에 육박하지만 정작 남겨져 있는 사람들은 4050세대.

시청자 비율에서 젊은 층이 많다고 하겠지만, 그들은 말을 안할뿐... (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에 많은 의미가 있음)

그냥 돌튜버를 오랜시간 좋아하고 시참도 종종했던 참여자로써 돈맛에 변해버린 모습에 좀 현타온 사람의 글입니다.

지금은 구독도 취소하고 사이비 같은 썰 올라오는걸 보고 ㅎㅅㄴ 무당분 때와 다른 '적정 선'을 지키는거 같지 않아 그냥 먼 발치에서 오늘도 과장된 썰이 나오겠구나 하고

생각만 하네요. 본인에 대한 피드백 글이 조금이라도 쓰게 느껴지만 댓글도 삭제하는 모습... (참고로 그 동안 대부분의 영상 및 댓글을 최신으로 돌려 따놓고 지내기는 했어요.)

아무튼 마무리


4줄 요악


1. 연령대가 높아진 시참자 및 시청자

2. 그로인한 과장된 소설 + 아재개그로 인한 노잼

3. 본인 피드백에 대한 대처능력을 보면 멘탈이 약해보임

4. 3번이 당연한게 조금만 쓴 소리라도 바로 차단 박아버리고 4050 시청자들이 옹호해주니 말 그대로 온실 속 화초 엔딩


결론 : 서로 오순도순 모여 공포이야기를 나누던 처음이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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