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 세상에서 제일쉬움.
브금넣고 자막만 넣으면됨.
정보성이나 유익한 영상 편집 보다 3~4배 작업속도 빠른데
영상길이는 오지게 김.
내용자체도 거의 창작이 아니라 기획단계도 진행속도가 빠름.
다른 사람들 손으로 벽돌 나를때 혼자 크레인쓰는 느낌.
그런것때문일지는 몰라도 노력을 안한사람은 유독 더 티가남.
분위기 있는 사진 하나 똑 띄워놓고
전개에 따른 사진 변화도 없이
자막이나 효과음도 없고 쌩브금 위에서
남의 사연 출처 안밝히고 그냥 읽으면
진짜 양아치란 생각듦.
사연도 시청자가 읽어주는 유튜브면
나레이션능력이나 특별한 편집기술은 없는데
그냥 기획력으로 선점해서 떳구나 라는 생각듬.
뭐 기획력과 선점도 능력이긴 하지만
진짜 개날로 처먹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함.
암튼 덕분에 진입 장벽이 낮아서 하꼬들 존나많고
개나 소나 다 도전함.
하꼬시장 보면
발음이 어눌한 아저씨나 성대결절걸린 아줌매도 보임.
상황이 이러니 시장 자체가 존나 과포화인데
공포라는 장르자체가 존나 마이너함.
유튜브에는 노출클릭률이라는게 있는데
굉장히 낮은편임.
공갤러들 처럼 공포덕후인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기 때문.
정말 꾸준히 천천히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시장.
다른 장르처럼 잘만든 영상 하나가 갑자기 떡상!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갑자기 늘어난 시청자!
함께 늘어나는 구독자와 함께 성장! 이런게 없음.
매 편 만들때마다 영혼을 쏟아넣으면 안되고
계속 평균이상의 퀄리티로 꾸준히 해야함.
물론 다른 유튜브도 꾸준히 해야 알고리즘이 좋아하는건 맞지만
공포라디오란 장르는 꾸준히가 준나 심함.
그래서 매일2일1영상 이상 기본으로 하는 팀이 뜸.
그리고 실재로 이장르는 1일1영상 뚝딱이로 씹가능임.
전업이면 1일 3~4개도 뚝딱할듯.
스마트폰이 점점 장년층이나 중년층으로 보급되고
계속 유튜브란 플렛폼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에
30~40대 주부 층이나 출퇴근하며 차에서 듣는 아재층이
소비자로 꾸준히 조금씩 들어오고 있어서
아주 닫힌 레드오션은 아님.
앞으로 5~10년은 열린편일듯.
다만 전업으로 뛰어들면 미친놈임.
경쟁자도 많으며 그정도 메리트도 없고 쌈무이나 돌비급 아니면
전업으로 먹고살정도 수익도 안남.
또 본인은 유튜브 수명 길어야 10년봄.
VR보급 시대오면 분명히 유튜브도 지는 해가 될거고
다른 플렛폼이 뚫릴거임.
10년안에 평생 백수로 살돈 다벌 자신 있는거 아니면
전업으로 유튜버를 하는데 공포를한다? 미친놈임.
그리고 이 소비자 특징이 정보력이 10~20대보다 떨어져서
눈닫고 귀닫혀있어서
다양한 다른 상품을 탐색을 잘 안하고
본인이 구독한 유튜버의 맹신자가 됨.
구독자1000명~2만명 대 유튜버들 보면
왜 이런사람이 떳지? 할정도의 딕션이나 발음과
편집수준인 사람도 많은데
유심히 시청자층을 분석해보면
3~40대 맹신자들 많음 .
그래도 이장르가 메리트가 있는게 라디오라는 특성때문에
그냥 틀어놓는 사람이 많아서
노력에 비해 시청시간이 쥰나 길어서 10븐~30분 이러니깐
어느 궤도에 오르면
구독자가 적어도 단가 낮은 소소한 광고를 쥰나 빨것같음.
(공포장르는 혐오성이라 광고단가가 가장낮음)
그리고 타 장르와 다르게 이런 걸 다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서로 질투? 나 테러or 견제 이런 문화가 없음.
수익성이 낮은거 알고 다들 큰욕심이 없어서
저새끼도 재미로 하네 ㅋㅋㅋ 이런 분위기라서
타장르는 견제나 질투 신경전 심한데
이장르 하꼬들은 니가 잘돼봤자 ㅋㅋㅋㅋ
어차피 우리 장르는 다 거기서 거기ㅋㅋㅋ 이런느낌이라
그런거 없음.
하꼬 공포라디오 크리에이터들 보니깐
다들 친목 조지고 상부상조 졸라함.
암튼 이런 분석을 해보고 종합해보니
그래도 그나마 대충 어떤 하꼬가 뜰지 보이기 시작함.
1. 딕션이랑 발성이 좋음.
2. 연기를 잘함.
3. 효과음을 넣어 생동감을 불어넣음.
4. 전개에따른 브금과 배경사진이 적재적소에 변화되며 입체감이 있음.
5. 스토리를 저작권 피해가며 레전드만 잘추림.
6. 편집이 조잡하지 않음. 폰트같은거나 영상 전환이 안깔끔하거나 조잡하면 개구리게 와닿음. 무료편집프로그램쓰거나 기본폰트쓰면 보통 이럼. 가독성 올리는 법을 연구안한게 느껴짐.
이걸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꾸준히 했을때
기회라도 생김.
본인이 병신이긴 하고
솔찍히 아무리 재밌어서 취미로 하는거지만
성취감이 있어야 취미고
본인 가끔 대형유튜브 되는 망상도 함.
그래서 시장조사해봤음.
너희도 공포 좋아하는데 이런취미 갖고싶으면
수익은 기대하지 말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해볼생각이면 해보셈.
본인 구독자 37명 대형유튜버라서
너희 키워 줄 수 있음.
잡소리 끝
3줄요약.
1. 공포라디오는 날먹이다.
2. 전업하면 미친놈이다.
3. 본인이 재밌으면 취미로는 좋다.
- dc official App
얘는 글 전개가 뭔가 다른사람이 쓰면 재미없을것 같은거 읽게 하는 능력이 있네.
애초에 요즘 세상에 유튜브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취미수준이지 ㅋㅋㅋ - dc App
중요한 춤실력이 없네. 엉덩이 춤 허우적춤 정도는 출줄알아야
ㅆㅇㅈ
폐가게이 공이갤 네임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