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내가 20살 때 있었던 일이야..... 우리 집이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그 전까지는 복도식으로 된 옛날 아파트에 살았어 음.. 예를 들어서 숨바꼭질 영화에 나왔던 그런 아파트.. 우리 아파트 끝쪽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살고 계셨는데 이  집에 할아버지가 손 버릇이 안좋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쪼금 그런 사람이었는데...  금요일 주말에 우리 부모님은 가족 동반 모임을 가고 누나는 친구집에 자고 온다고 해서 집에는 나 혼자였어 혼자 티비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누가 대문을 쾅쾅쾅 하더라고 그래서 누구세요 이랬는데 말이 없더라고 그래서 인터폰 키고 누구시냐고요 하니까 아무말도 안하더라고 그런데 잘 보니까 끝 집 할아버지 더라고 그래서 무슨일이시냐고 말하니까 갑자기 대뜸 그러시더라고... 씨발년아 너 여기에 있지 라고..... 그래서 무슨 소리 시냐고 하니까 여기있잖아 이씨발년아 하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니 없다니까요 누가 있다는 거에요 ... 이랬더니 갑자기 잠잠해지더라고 그래서 휴... 갔나 하고  있는데 솔직히 무섭잖아 그때 문을 안잠궈 가지고 가서 문을 잠그고 안전장치 까지,해놓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너네 그거 알지 . 옛날집에 보면 밑에 신문들어가는 구멍 있는거 알지??? 거기가 갑자기 들리더니 할아버지 손이 들어와서 내 발목을 잡는거야 그래서 악 씨발 하면서 넘어졌어 그리고 그후에  그 할아버지가 거기에 눈을 갔다대고 우리 집 사방을 미친놈 처럼 살펴보더니 여기 있네 이 씨발년  나와!!!!! 이러시더라고 .... 점점 목소리가 커지니까 다행히 주변 이웃분들이 경찰에 신고를 해주셔서 결국 이 사건을 끝났거든 근데 소름돋는데 도대체 누가 있다는건지..... 경찰서에 가서도 그 할아버지는 계속 우리집에 누가 있다고 하더라고...... 이 사건이 있고 한달만에 이사를 가게됬는데.... 아직도 의문으로 남더라고....도대체 할아버지가 본 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