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데 군대도갔다왔고 내인생에서 무서웠던 경우는
거의없었어서 어제있던일이 역대급이었다
보드카에 얼음타마시는거 좋아하는데 하필 어제
얼음이 다 떨어졋더라 그래서 편의점에서 파는 처넌짜리
얼음사러 가는길인데 날이 생각보단 덜 추워서 가볍게입고
나가는중이었다
산책로가 하나있어가지고 술기운에 담배하나물고 가고있는데
옆에 약간 밭같은게 있는데
사람이 앞만보고 가더라도 약간 측면에서 뭐가 움직이는게
느껴지잖냐?
앞을보고있는데 옆에 뭐가 꼼지락 거리는거처럼 움직이는거야
이밤에 이 길목에 뭐가 움직이나 하고 봣는데
할머니처럼 쪼끄만 뭔가가 뭘 존나주워먹는데
손이아니라 얼굴로 쪼아먹는거야
죠오오온나 놀라서 자세히보니까
개큰 닭이더라 ㅅㅂ 뭔 닭이 저렇게크지 하고 봄
시골도아니고 도시인데 이게 말이되나 뭔 닭이 타조만해
하고 내가 취햇나 하고 뒤돌아봣는데
호랑이 두마리 싸우고잇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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