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 일임
막 귀신을 만났다거나 미친놈을 만났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살면서 이런 공포는 처음 느껴봐서 올림
본인 고등학생임. 평소 야자실 이용하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좀 늦게 야자실 감. 저녁 8시 반 경에 갔는데(야자실 3층, 내 반 교실 5층) 내 반에 야자실 가기전 가지러 갈 게 있어서 엘베탐.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4층에서 멈춤. 그 때 저녁 8시반이라 3층 외엔 불 다 꺼져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단 말이지. 엘베가 4층에서 멈추려면 내가 4층을 눌렀거나 누군가 4층에서 올라감 버튼을 눌러야함. 근데 내가 4층 버튼 누른건 절대 아님. 5층 버튼 누른 기억이 날 뿐 아니라 5층 버튼이랑 4층 버튼을 두개를 다 눌렀을 리가 절대로 없음.(엘베에서 4층으로 잠깐 나갔다가 다시 엘베 들어갔는데 그 때 5층버튼 불빛 들어와있었음. 한 마디로 난 4층 안 누름) 그렇다면 누군가 4층 올라감 버튼을 눌렀다는건데 불 다 꺼져 있는데 누가 4층에서 5층을 올라가겠음 이 시간대엔 야자실 빼곤 불 다 꺼져있는데.. 뭐 실수든 무슨 이유든 4층 올라감 버튼을 눌렀다 쳐도 누르고 어디로 간다면 발걸음 소리나 어떤 기척이 느껴져야 하는데 내가 4층에서 내려서 버즈 빼고 소리에 집중하는데 바란 소리도 안 났음.. 그래서 아무튼 다시 엘베타고 5층 올라가서 책 가지고 감. 어두워서 폰 손전등 키고 가는데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폰 손전등으로 밝혀지지 않은 어두운 부분에서 막 누군가 나를 덮칠 것 같고 커튼 같은 것도 사람 형상으로 보이고 그래서 개 쫄렸음..
엘베 시스템이 고장난건지 누군가 4층 올라감 버튼 누르고 어딘가 내가 못 보는 곳에서 숨죽이고 가만히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면서 가장 무서웠다.. 이런 글 첨 써봐서 가독성 떨어지면 고멘
막 귀신을 만났다거나 미친놈을 만났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살면서 이런 공포는 처음 느껴봐서 올림
본인 고등학생임. 평소 야자실 이용하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좀 늦게 야자실 감. 저녁 8시 반 경에 갔는데(야자실 3층, 내 반 교실 5층) 내 반에 야자실 가기전 가지러 갈 게 있어서 엘베탐.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4층에서 멈춤. 그 때 저녁 8시반이라 3층 외엔 불 다 꺼져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단 말이지. 엘베가 4층에서 멈추려면 내가 4층을 눌렀거나 누군가 4층에서 올라감 버튼을 눌러야함. 근데 내가 4층 버튼 누른건 절대 아님. 5층 버튼 누른 기억이 날 뿐 아니라 5층 버튼이랑 4층 버튼을 두개를 다 눌렀을 리가 절대로 없음.(엘베에서 4층으로 잠깐 나갔다가 다시 엘베 들어갔는데 그 때 5층버튼 불빛 들어와있었음. 한 마디로 난 4층 안 누름) 그렇다면 누군가 4층 올라감 버튼을 눌렀다는건데 불 다 꺼져 있는데 누가 4층에서 5층을 올라가겠음 이 시간대엔 야자실 빼곤 불 다 꺼져있는데.. 뭐 실수든 무슨 이유든 4층 올라감 버튼을 눌렀다 쳐도 누르고 어디로 간다면 발걸음 소리나 어떤 기척이 느껴져야 하는데 내가 4층에서 내려서 버즈 빼고 소리에 집중하는데 바란 소리도 안 났음.. 그래서 아무튼 다시 엘베타고 5층 올라가서 책 가지고 감. 어두워서 폰 손전등 키고 가는데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폰 손전등으로 밝혀지지 않은 어두운 부분에서 막 누군가 나를 덮칠 것 같고 커튼 같은 것도 사람 형상으로 보이고 그래서 개 쫄렸음..
엘베 시스템이 고장난건지 누군가 4층 올라감 버튼 누르고 어딘가 내가 못 보는 곳에서 숨죽이고 가만히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면서 가장 무서웠다.. 이런 글 첨 써봐서 가독성 떨어지면 고멘
응. 고장. 관리나 경비아저씨한테 말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