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메시지 : 의지대로 살 수 있다.
그럼 사람들이 의지가 없어서 실패했고 의지가 없어서 가난하게 살까?
살다보면 느끼지 않나.
- 부모가 시키는대로 억압적인 주입식 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성인이 되어서 훨씬 잘 나간다
- 학교 선생이나 학원 선생이 강제하는대로 공부하고 좋은 대학교 좋은 전공 밟은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산다
반면
- 자기 하고싶은 것 하겠다고 공부 때려치우고 예술이나 프로게이머(...)하겠다는 친구들 인생 조졌다
- 가만히 보면 인생 조진 애들 특징이 있다. "하고싶은대로 살겠다"
사주맹신하라는 건 아니지. 그런데 사주맹신하지말라는 것도 사주의 한계를 알아야 맹신하지 않을 수 있다.
믿지 못 하겠지만 사주와 무속 쪽을 나름 공부(?)한 이유가 그 때문이다. 부정하고 싶어서였으니까.
공부하다보면 어느 쪽을 긍정해야할지 어느 쪽을 부정해야할지 보이기 시작하지만
막상 가장 위험한 메시지가 그거더라
"운은 자기가 개척한다" -> 즉, 그냥 정신승리하라는 헛소리. 구체적인 대안 따위는 없이 그냥 모든 걸 부정하란 개소리
타고난 사주가 안 좋지만 정반대로 잘 살더라?
3가지다.
- 풀어주는 사람이 엉터리로 한 경우
- 타고난 원국이 안 좋지만 대운 자체가 좋은 시기인 경우 (이 경우 좋은 대운이 끝날 때 문제다)
- 터가 좋은 집에서 사는 경우 등 (풍수 무시 못 한다. 터좋은 곳에서는 나쁜 사주더라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니까)
세상에는 부인할 수 없는 1가지 진리가 있자.
"공부하지 않은 놈은 죽어도 싸다"
사주팔자 믿지 말라고 하려면 최소한 본인이 어느 정도 공부하고 그러면 이해가 간다.
다시 말했지만 내가 사주팔자를 부정하고 싶은데 어느 정도 알아야 싸움이라도 하니까 공부한 경우다.
그런데 믿지말라고 하는 놈들은 대부분 아는 것도 없이 무책임하게 시나 쓰는 경우다.
이런 색기들이 막상 문제가 터지면 AUTOK 바로 시전한다.
무당도 그렇다. 갤마다 무속인들 지나치게 띄우는 분위기다.
그런데 무당도 갓 신받은 사람이면 모를까 나이먹을수록 약빨 떨어진다는 것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무당들이 점보는 것도 그렇다. 손님보면 바로 미래가 보인다면, 왜 무속과 상관없는 명리학을 써먹는가?
명리학은 신기와 관계없이 공부하면 누구라도 어느 정도는 써먹을 수 있는데 왜 무속인이 이걸 써먹는가
무당들은 과거는 잘 본다. 그러나 미래는 1년 이상 보는 경우가 드물며 많이 빗나간다.
이 갤에서 자기 사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권하는 게 그거다
다른 점사보는 사람 찾아보기도 해야하지만, 무엇보다 직접 공부해보라는 것.
스스로 공부하고 읽는 법을 익힌 다음에 자기 인생을 직접 점검해보아야만 뭘 해야할지 제대로 보인다.
이런 것도 안 하고 사주 따위는 안 믿어 된다, 의지대로 살아라 -> 헛소리다.
의지대로 살 수 있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살아왔지 않겠나.
그리고 굳이 사주무속 언급할 필요없이 현대사회의 경쟁체제를 보자
금수저 집안이 돈만 많이 물려주니까 문제인가?
아니다. 자기 자식일수록 더럽게 공부를 강제하고 애의 인생을 설계해준다.
그렇다고 그 애가 불행한가? 불평불만 터뜨리겠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대부분 고마워할 것이다.
여기 오는 갤러 중에서 인생 ㅅㅌㅊ인 친구들은 부모가 그렇게 해준 케이스고 그 점을 감사히 여길 것이고
ㅎㅌㅊ인 친구들은 다시 태어난다면 공부만 할 것이다,
부모나 선생이 시키는대로 할 것이라고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 맹신은 나쁘다. 그러나 공부하지 않고 믿지말라는 것도 뭔 차이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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