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혼과 백이 있다는데 혼은 하늘로 가고 백은 땅에 남아서 생활한대. 

태양의 촉수가 땅을 비추는 것과 같지.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자던 중 벽을 뚫고 골목 밖에 서있는겨... 그게 0.1초야. 

벽이 엿처럼 늘어나서 나와 한 몸이 된 거지. 

자다 말고 얼마나 놀랐겠냐?. 

시키는 것은 혼이고 놀라는 것은 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