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집귀 보는 이유


    - ㅇㅅㅇ이 뭔가 실증적인 검증을 하려고한다

    - 실증적으로 접근한 다음에 무당님들 설명은 걍 보조적

    

    잡히는 게 없는데 무당님들이 여기 xx귀 있네, 잡았네요 하면 납득이 갈까.

    사실 무당방송은 많거든. 그런데 어떤 근거라는 게 없으니까 걍 혼자 떠드는 방송이고


    그리고 일단 당집귀 보다보면 다들 느꼈을 것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 곳은 일단 터나 집이 "저렴"하더라고

    영상보다보면 몇몇 단서로 그 지역이 어딘가 대략 추적이 가능한데

    내가 풍수에 빠삭한 건 아니지만, 초보단계에서도 풍수 문제가 있는 곳이더라

    그 다음 집주인들이 집 안 치우는 건(...) 당연하고

    설령 신축 아파트인데도 생활풍수에서 하지 말란 건 있는데로 다 해버린 케이스도 있고

    그 나머지는 걍 당몸귀고


    귀신 현상은 경험

    아주 오래 전에 서초동 모 아파트에서 한 여자가 자살했음

    아이들 모이고 아무 생각 없으니 갔다가 혈흔이 묻은 풀잎을 멋도 모르고 집에 가져갔다 더럽게 혼났지

    그런데 며칠 후 어서름 짙어지는 저녁에 그 근처를 지나가는데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른단 말이야? 부자연스럽게 (그게 아파트 단지였어) 
    전래동화 본 적은 있어서 대꾸 안 하고 지나갔다. 세번 불러도 안 쳐다보면 된다 그게 기억나서리

    그런데 전래동화는 뻥이었던 것 같다

    그 때부터 안 눌리던 가위에 눌리기 시작하더라. 정확히 새벽 1~2시에

    좀 웃긴 건 가위눌리니까 무서워서 잠에서 깨잖아. 깨면 할 게 뭐있냐. 공부나 해야지
    그러니까 성적이 오르더라.

    친구 집에서 자다가 너 왜 밤에 몽유병 증세 보이냐 그런 이야기 듣기도 하고

    그렇게 하여 고등학교까지 진학했는데. 낮잠을 자려고 하던 중이었는데

    꿈에서 웬 미친 여자에게 쫓기고 도망다니고 그러더란 말임. 
    악몽 꾸고 낮잠에서 딱 깨자마자 경험


    '일그러진' 흑백영상 형태의 비웃는 여자 이모티콘이 발 끝에서 출발해

    광속에 가깝게 내 인중 쪽으로 쑤욱 돌입해오더라

    그리고 "흐흐흐히히히히히힛"이라는 귀곡성이 귀가 아니라 "청각신경"으로 들리더라고
    시각은 오후 4시였지만 자던 곳은 커튼 때문에 어두컴컴했다는 것

    악몽에서 막 깨어나는데 검은 흑백형체 기운의 여자가 쑥 달려들고
    전설의 고향에서나 듣던 귀곡성이 청각신경을 서라운드 입체 형태로 울리고.

    이게 정신병인가 아니면 걍 헛것을 본 것인가 아니면 진짜 귀신인가
    지금은 귀신이라고 확신을 하는데 경험자들은 알 것임. 무섭다기보다는 "짜증나고 지겹고 귀찮음".

    그 당시가 고등학교 1학년이고 1년 뒤 기숙사로 가서 다른 경험을 하지만 그건 차후에.

    어지간한 문제는 일단 '이사'가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