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ㄸ 때는 진행 상 문제가 없었고 

심지어 ㅈㄸ와 ㅇㅇ가 같이 행동할 때도 큰 문제 없었음.


그런데 막상 자기들 원하는대로 하면 될 것처럼 허다가 왜 이제 ㅇㅇ 까는지 이해가 안 가네

무당 능력은 모르겠지만 방송진행에서는 아직까지 리액션이 안되는 게 다 이유가 있어.


ㅇㅇ의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 그런데 딜레마가 있으니 설명해주겠음


일단 그 ㅅㅇ과 ㅈㄸ 조합의 경우는 ㅅㅇ이가 버럭하면서 강하게 나갔고 

ㅈㄸ는 져주고 받아주고 부드럽게 갔다.

음악의 아버지가 바흐이고, 음악의 어머니가 헨델이라는 흔한 묘사대로

당집귀의 아버지가 ㅅㅇ, 당집구의 어머니가 ㅈㄸ 이런 식으로 역할 분담이 잘 되었다 그거임.


무당들은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말하기 때문에 견제받아야 이상적이지.

시청자들은 그래도 납득이 가는 합리적인 설명을 원하는 거야.

그래서 ㅅㅇ이가 ㅈㄸ를 구박하는 게 황금율이었다.

ㅅㅇ이가 강하게 치고 나가면서 합리적인 추측을 하고 그걸 ㅈㄸ가 보완해주니까 썰이 자연스럽게 풀리지.


그런데 이번에는 뒤집혀졌다. 


처음 진행 때도 지적한 바대로야. 그 균형이 깨졌다.

ㅇㅇ가 ㅎㅅㄴ를 갈궈야 이상적인데 이게 갈굴 수가 없는 구조다.

ㅎㅅㄴ가 영력이 세다 진단 잘 한다 그건 무당능력이고, 방송진행에서는 다른 문제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안다 해결책 내 말대로만 하라고 "강하게" 나와버린다.

ㅇㅇ가 ㅎㅅㄴ를 갈구고 견제하면서 진행이나 해결을 주도해야하는데 그걸 못 하고 있다.


이걸 해결하는 방안은 두가지다


- ㅇㅇ는 스윗함을 버리고 강하게 가야한다. 그리고 ㅎㅅ이르 갈구는 포지션으로 가는 게 맞다

- ㅎㅅ은 다 안다고 해도 능력치 절반으로 줄이고 어디까지 보조적 포지션으로 가야한다.

- 영안과 무당 조합이 문제다. 만약 ㄹㄷ와 ㅎㅅㄴ 조합이면 어땠을까. ㄹㄷ도 스윗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