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때 1번째 가위가 끝나고
귀신이 있구나 / 시간이 지나면 귀신은 없어

하면서 살다가 19살때에 느닷없이 갑자기

또 가위에 눌렀어..

그땐 내가 자고있는데

내 시점이 3인칭으로 바뀐거야

그때는 아무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거같아

그냥 꿈처럼 물흐르듯이 지켜보고 있다가

귀신은 안보였는데 목소리가 들렸어

"일어나"

그때 다시 정신이 내몸으로 들어왔는데

피곤해서 무시하고 잤어

그때 다시

"너 안 일어나면 큰일나"

아 뭐래.. 흠냐 흠냐 자다가 귀신이

카운트를 세는거야.

"10"

"9"

"8"

근데 난 너무 피곤해서 무시 하고 잤다가

4초일때에 내몸이 또 안움직여지고

무언가가 집에서 내방으로  올려는 기척이

느껴져서 아 가위다 라고 생각을 바로했고

다른느낌의 귀신이 나올려 하자

"3" 이 들리는 순간에

나는 으아아악 비명을 지르면서 일어났고

자고 일어나면 피곤해서 몸을 바로 일으키기 힘들잖아..

나는 일어나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반대편 방까지

뛰었어..

문득 든생각은 나한테 가위를 건 1번째 귀신이

또다른 귀신이 이번에 나한테 가위를 걸려고 하자

미리 나한테 일어나라 하고 카운트를 세준거같고

그 1번째 귀신이 내 수호령이 아닌가 싶어..

귀신이야기나 공포물을 볼때마다 내가겪은 이야기가

아직 생각나고 뭔가 혼자 알기 아쉬워서 썰풀어

거기에 내가 결정적으로 아 귀신이 진짜 존재하는구나

라고 알게 된 사건이 하나 있는데

읽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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