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21년전 외할머니집에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하나가 새벽밤중에 그렇게 짖어댔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외삼촌이 소주 까서 마루에 뿌리고 소금, 쌀 뿌려놓으면 개가 짖지는 않았는데 일시적일뿐이었죠. 지금은 그 집터가 밀려서 없습니다만, 요크셔 테리어가 그렇게 보고 짖던 존재를 언제 한번 확인하게 되었는데, 무슨 거적데기를 뒤집어쓰고 사람발은 없는데 팔,머리만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다 뼈만 있었고 군데 군데 부자연스럽게 구멍이 나있는 형체였죠. 알고보니 4.3사건당시 억울하게 돌아가신분이라는것을 알아차렸고, 이제는 무섭기보단 슬픈느낌으로 변했습니다.
2.
가끔 내방에 강아지귀신 와서 놀다가고했는데 몇일동안 안보이더니 어느날 그 아이가 젊은 여자영가랑 같이옴
그날 댕댕영가가 신나서 방을 다다다 뛰어다니고 난리남 내 침대로 올라오려고 하는데 키가 작아 못올라오니까 여자영가가 무릎을굽혀 강아지엉덩이를 밀어 올려줌
그리고 댕댕영가가 내 배위랑 침대돌아다니면서 신나함 그리고 둘은 방문으로 나갔고 그뒤로는 안옴 둘이 생전 견주와 반려견이었을것같다는 생각이듬
그전에 댕댕영가가 내방에 놀러왔을때 2층창문에서 영가들이 창문에붙어 강아지구경함 대부분 여자영가들 였고 강아지보고 귀엽다고 구경하고 자기들끼리 좋아함 강아지는 비숑아니면 흰색푸들
아스라님 이야기들으니까 예전생각나서 적어봤어요~댕댕이는 늘 사랑이죠
- 출처 : 심야괴담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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