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년 전부터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한번씩 모텔에가서 숙박했음


한군대에서 잔것이 아니라 여러군대에서 자봤음



그러다가 최근 모 모텔가서 잤는데


손님이 없어서인지

주인이 예약한 방말고 아주 큰방을 임대해 줬음


방안은 거울로 도배되어 있었음

섬뜻했음 내얼굴을 다른각도로 보는게

마치 다른 누군가가 나를 보는둣한 착각이

들었음


밤에 자는데 자꾸 비대 세팅하는 소리가났음

사람이 앉아야 반응하는 소리인데

소름이 돋았음

하지만 무시하고 잠이들었음


자다가 정신이 들어서 눈을 떴는데

불이 환하게 켜져있었음

'분명 나는 불을끄고 잤는데?'

순간적으로 누군가가 있다고 직감했음


염동력?에 의해

방구석에 내몸이 끌려가더니

몸을 움직일수 없었고

뒤에서 누군가가 내 머리채를 잡고 있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도끼같은걸로 내머리 정수리부터 내려찍는 기분이 들었음

'죽었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깨었음


가위에 눌렸구나


나는 너무 무서웠지만


다시 잠들었음


그런데 또 가위에 눌림

정신이 들어서 일어나려는데 안일어나짐

살금이 실눈을 떠서 방안을 보았는데

이번엔 불이 꺼져있었음

내 침대앞에 누군가가 서있는게 보였음


누군가 볼려고 기를쓰고 악착같이 몸을 움직였는데

가위에서 깨어남


여기 모텔 이방에 뭔가가 있다는 걸 느꼈음


나는 모텔에서 한번도 가위에 눌린적이 없었음

(그날 피곤하지도 않았고 아픈곳도 없었고 컨디션도 좋았음)


그리고 가위를 잘 안눌리는데 심지어 하루에 두번 눌린적이 없었음


그일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그동네 모텔은 안가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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