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2003년 여름이었습니다 전 매년 여름마다 담력훈련을 하며 더위를 피했습니다
이번해도 역시 친구두명과 담력훈련도 폐허로 가 공포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흰 근처 폐허를 검색해 그곳으로 갔지요. 이곳은 망한 호텔이였습니다. 저흰 저녁 9시에 도착해 호텔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2층에서 적당히 깨끗한 비어있는 방을 발견하곤 주위 먼지와 의자 잔해들을 치우고 텐트를 쳤습니다.
그리곤 잠을 쳥했죠 저희 셋은 워낙 담력이 강했기 때문에 금방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꿨습니다
전 숲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숲은 나무가 울창하고 이국적인 나무들이 가득한 숲이였습니다.
숲은 끝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헤매며 다니던중 웅성웅성 소리가들려 그쪽으로 가보니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그런데 이상한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피멍이 든것처럼 얼굴부터 다리까지 온통 푸른색이였습니다.
사람들은 한방향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였는지는 잘 생각이 안납니다.
중앙엔 창백한 여자가 서있었습니다.
얼굴의 실루엣은 안보였습니다.
여자는 절 발견하자 사람들을 헤집고 제게 다가왔습니다. 전 멍하니 여자를 지켜봤습니다.
여자가 갑자기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며 따라오라했습니다. 전 그 여자를 아무생각없이 따라갔죠 숲을지나 어느정도 걷다보니 어느 건물이 나왔습니다.
그앞에 다다르자 갑자기 그여자가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해줘, 내가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줘라며 미친사람처럼 비명을 질렀습니다. 전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갑자기 여자가 절 넘어뜨리고 제다리를 잡고 거대한 건물로 끌고가기 시작했습니다.
전 땅을 손으로 긁으며 안간힘을 다해봤지만 그 여자의 힘은 너무 강했습니다.
여자는 절 끌고가며 "내가 원하는 말을해줘!!!,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줘!!!" 라며 소름돋는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전 그 건물 2층으로 끌려와 한방에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제 다리를 놓는 순간 전 그 방에서 도망쳐나와 복도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는 소름돋는 비명을 지르며 절 쫓아왔습니다.
전 잠에서 깼습니다.
몸에선 땀이흐르고 있었고 주위를 살펴보니 친구들도 모두 깨어 있었습니다. 친구들을 보니 친구들 또한 식은땀으로 범벅이였습니다. 새벽 3시였습니다.
친구들이 꿈 이야기를 하며 기겁을 하자 우리셋은 모두 같은 꿈을 꾸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우리셋은 이곳이 소름돋게 무섭다는걸 느끼고 텐트를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2층 복도 건너편에서 무언가 깨지는소리와 여성의 비명소리가 났습니다. 그 소리가 신호탄이라도 된듯 전 친구들과 텐트도 버리고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전 깨달았습니다 이 방 그리고 이건물은 그 여자가 절 끌고왔던 곳이였습니다.
전 복도를 도망치며 등이 정말 차가워졌습니다
털도 곤두섰고 머릿속에선 " 내가 원하는 말을해줘!!!! 내가 원하는 음식을 해줘!!!!! " 라며 비명소리가 울리는것 같았습니다.
저희 셋은 폐허 모텔을 뛰쳐나와 도로에 세워두었던 차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3주후 친구 한명은 자살했고 2개월후 친구한명은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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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찾아가겠군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다음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