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도 안구 운동이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시각정보가 들어온다


근데 시각 정보가 들어오면 이걸 뇌에서 이치에 맞게 해석을 해줘야 

그제서야 그게 뭔지 인지하게 됨


여기서부터 여기 까지는 테두리이고 이건 그림자고 .... 뇌에서 이런 

분석 과정이 끝나야 그게 뭔지 알게 됨


즉 결과적으로 눈은 그냥 감각 기관일 뿐이고 진짜 보는 건 뇌에서 하는 것임




근데 자고 있을 때는 이 해석 과정이 제대로 될 리가 없음.


예를 들어 유리 광택의 음영을 보고 그냥 흰색 검은 색 개별 물체로 인식할 수 있음.


다른 예로 옆으로 누워서 보이는 배경을 기울어져 있는 게 아닌 정면 모습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




그래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하면 악몽에서 눈이 시뻘건 개한테 막 쫒기다 일어났는데

깨고 나서도 그게 보여!  근데 정신 차리고 보니 그게 내 방 전등 레드 라이트 였어


가위 눌렸을 때 검은 사람을 보았는데  깨고 나서 보니까 그게 옷걸이 걸려 있는 옷이었어




그렇다고 꿈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다 자다가 본 것들의 인지 오류라고 할 수는 없음.

이런 현상도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