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길에 나한테 고백을 하더라고 


거절할 틈도 없이 뛰어가버려서 어이가 없었지 


그뒤로  몇번 따라오더라 


급하게 집으로 뛰어가서 인터폰을 봤는데 


문앞에 있었음


문 벌컥 열어서 가라고 하니까 그뒤로 안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