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는 고양이를 안좋아함

안 귀엽다는게 아니라 괘씸하다고 해야하나

하는 행적이 띠꺼워서

게다가 나는 동물 키워본적도 없음

냄새나잖아

근데 오늘 꿈꿨는데 젖이 부어오르고 부풀고

배가 아주 빵빵한 고양이(꿈속이지만 임신으로 추정됨)가

자꾸 내 어깨에 타려고하는거임

근데 원래라면 싫어했을텐데 '아기가졌으니 뭐'하면서 너그럽게 넘거감

그리고 다시 길을 걷는데 개가 아닌 여우? 혹은 가녀린 늑대?(꿈속에서의 느낌인데 이건 개는 아니다 라는 느낌이듬)

자꾸 내 어깨위의 고양이 보고 짖으면서 켕켕 거림

그리고 고양이도 어깨에서 내려서 싸우려들길래

말리는데 암튼 그 개과동물이지만 개는 아닌 무언가는 대 왼쪽 손 물면서 그 쪽으로 나를 잡아끌고

임신해서 젖이 붓고 배가 빵빵한 고양이는 내 오른손을 물어서 자기쪽으로 잡아끌음

근데 꿈속에서 아프기는 오른쪽이 엄청 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