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 (2011~2013년도 사이) 일 때 진짜 무섭게 본 공포만화가 두 개있음. 하나가 기다려! 다음은 너야, 이건 친구 집 가서 봤는데 만화책 1권보다가 무서워서 도망쳤던 기억이 남.

다른 하나는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 거임. 그리고 내가 찾고 있는게 이거임. 이걸 왜 찾냐면 이게 훨씬 무서웠고 그림체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다른 것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음. 대충 기억나는 게 뭐냐면 이 만화 속 세계에서 균형을 지키는 무언가가 무너졌던 거 같음. 그래서 세상에 여러 괴담? 귀신? 들이 풀려나서 사람들을 죽일 수 있게 됨. 이걸 막기 위해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어린아이들이 직접 나서서 그 괴기? 이야기 속 괴물들을 물리쳐야 했음. 근데 주인공이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는데 다른 아이가 실패하는 것을 보여줬음. ㅈㄴ 잔인하게 죽었음. 그걸 보고 남자 주인공이 벌벌떠는데 어떤 베테랑처럼 보이는 여자아이가 시니컬하게 정신차리라고 뭐 그런 식으로 조언하기도 했음. 거의 유일하게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도깨비 상대하는 뭐 그런거였는데 도깨비랑 씨름을 떠서 이겨야 도깨비가 퇴치되는 그런 내용이었음. 도깨비한테 씨름지면 그대로 머리 깨지면서 죽는 그런 거.. 특이한게 괴담에 기믹이 있었다? 남자 주인공이 씨름을 하는데 도깨비가 힘이 너무 세가지고 고전을 하고 있는데 시니컬 베테랑 여자아이가 도깨비는 반드시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다리를 땅에 붙이고 있어야한다면서 그걸 알려줌. 그래서 그 다리를 땅에서 떨어뜨리니까 힘이 약해졌던 걸로 기억하는디

 

이거 기억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