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무섭다기 보단 웃겨서 씀

내가 8살 때였음. 내가 저때 가위도 많이 눌리고 기가 존나 약했던 때였음.(지금은 기 존나 강해서 그냥 밤에 공포영상 보고 잠)

그 때 저녁이었는데 내가 마루바닥에서 뭘 하고 있었음. 기억안나는데 아마 장난감 만지고 있었겠지? 그런데 저 복도 너머 방에서 어떤 팬티만 입은 아저씨가 서 있는 채 날 보고 있는거야. 순간 아빠인가 해서 아빠? 하고 고개를 돌려 소리쳤는데 사라져 있었음.

그 뒤로 더 이상 안보였는데 팬티만 입은 귀신 개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