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충청남도에 살고있는 20대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진실을 알아야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글을 작성하기전에 저는 인터넷에서 글을 쓰는 것을
정말 못하는 편이고 글쓰는 능력이 없다보니
무척이나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유튜브나 인터넷 괴담으로 많이 알려진 강원도 악귀의 땅을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실겁니다.
제가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도 악귀의 땅인데
악귀의 땅의 진실입니다.
이건 제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신 얘기입니다.
믿든 말든 그것은 여러분들의 자유이지만
만약에 이 글이 삭제되거나 작성후에 제가 댓글이나
추가 글을 쓰지못한다면 무슨 일이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본론은 언제 시작하냐는 말을 하실 것 같아서
긴글을 쓰기전에 알아주셔야할게 몇가지있습니다.
1.저희 친가쪽은 무당 집안입니다.
친할머니의 어머니,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셨고 그걸
친할머니께서도 이어받으셔 무당을 하셨고 현재는
고모가 무당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2.제가 태어났을때 친할머니는 놀라셨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적에 친할머니에게 들은 바로는
저는 무당의 기운을 타고난 신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내림을 받아야하는데 신내림을 받으려면
음기와 양기가 전부 강해야하는데 저는 그것이 아닌
양기는 턱없이 부족한데 음기만 가득하여
이런 몸은 오히려 귀신들을 내쫒거나 보고 듣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빙의나 역으로 해를 당할 수 있는 몸이라고 합니다.
3.저희 친할아버지의 아버지, 즉 증조할아버지는 북쪽에서
내려온 북한인이였다고 합니다.
증조할아버지는 소문의 악귀의 땅에서 거주하셨다고 들었는데
악귀의 땅 사건이 벌어지긴전에 이미 그 땅을 벗어나오셨다고
들었습니다.
4.제가 무슨일이 생긴다는것은 귀신이란 존재는
잡귀가 되었든 악귀가 되었든 살아있는 사람이
영적인 존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누군가 영적인 존재의 이야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하는지
찾아와서 괴롭힌다고 합니다.(실제로 저는 그 광경을 봤습니다.)
5.왜 이야기만 왜 하는데 귀신이 찾아오는가?
그 이유는 영적인 존재의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그 말에 음기가 퍼지기때문에 그 퍼진 음기를 타고
흘러들어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증조할아버지는 강원도에서 거주하셨고
정확한 위치는 비공개하겠습니다.
공개하지않는 이유는 처벌을 받을 수 있기도 하며
위치를 공개하였다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공개하지않는겁니다.
다만 특정할 수 있게끔 얘기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인제와 양구 사이에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인제와 양구 사이에 있지만 그보다 좀 더 위쪽
38선에 가까운 곳입니다.
양구와 인제 그리고 고성을 삼면으로 두르고 있는 곳이며
거대한 산속에 숨겨져있는 곳입니다.
저도 한번 찾아보려고 했지만 이미 어떤 지도로든
산 지형때문에 볼 수 없었습니다.
증조할아버지가 30대일때
그 마을은 북에서 내려온 이들이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마을이였습니다.
사람들과 교류조차 하지않고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마을이였는데
증조할아버지는 그곳에서 거주하실때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어느날 마을의 아이가 사라졌다.
마을 사람들이 하루를 꼬박 새워 찾아봐도 아이는 찾을 수 없었는데
다음날이 되자 마을 중앙에 있던 우물 안에서
그 아이를 찾을 수 있었다.
다만 아이는 이미 미라처럼 말라비틀어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아이의 어미는 대성통곡하며 울었고 아비는 모든걸
내려놓은채, 주저앉았다.
다음날, 아이의 어미가 사라졌다.
아이가 사라진지 하루도 되지않았는데 아이의 어미까지
사라지자 마을 사람들은 꺼름칙한 기분으로
다시 한번 온 마을을 수색하였다.
아이의 아비는 어미까지 그리되자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녔지만 역시나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또 다시 다음날, 아이의 어미는 아이가 숨을 거두었던
우물 속에서 발견되었고 사람들은 하나같이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그저 두려워했다.
아이의 아비는 이제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채, 나지막히
속삭였었다.
저주가 내려졌다, 다음은 내 차례야
그리고 다음날, 아비마저 사라졌었고 사람들은
이제 아비가 어디에 있을지 예상이 갔었다.
마을의 우물로 간 사람들은 우물속을 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아비는 그곳에 없었다.
사람들은 다시 한번 하룻동안 아비를 찾아다녔지만
보이지않았다.
다음날, 누군가의 비명소리에 놀란 마을 사람들은
황급히 뛰쳐나왔고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였다.
분명히 이전에 없었던 아비의 시신이 우물 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것이 이상한 점은 처음 아이의 시신이 발견된 곳 바로 옆에
어미의 시신이, 그리고 그 옆에 아비의 시신이 놓여져있었다.
이런 사건도 있었지만 이 외에도 당산나무에 찔린채
놓여져있는 청년의 시신, 자기 집 마당에서 똑바로 누운채로
눈을 뜨고 숨을 거둔 여인, 손톱이 전부 빠진 채로 땅에 고개를
처박고있던 노인 등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증조할아버지께서는 여기에 더 있다가는 아내와 아이가
위험할 수 있겠다 싶어 떠날 채비를 준비하셨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10명 남짓하던 사람들이 남하를 하여
북쪽이 제일 잘 보이면서도 들키지않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 집을 지어가며 살다가 이제는 30명,
60명까지 늘어가더니 72명이라는 한 마을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인원이 되었고 그만큼 정이 많이들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들을 놔두고 떠나기에는
증조할아버지는 꽤나 망설여졌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증조할아버지는 처음 이곳에
집을 지으며 같이 남하했던 이 형 이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이 형, 여기 있으면 위험해요 저랑 같이 얼른
다른 곳으로 가요! 라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이 형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가긴 어딜 가네? 여기가 내래 고향이고 여기가 내래 집이다
라며 떠나는 것을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증조할아버지께서는 결국
짐을 챙기고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그 마을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마을을 떠나기전에 차에서 마을쪽을 바라봤는데
마을 사람들 전부가 무서운 눈빛으로 가만히 서서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강원도를 떠나 충남 괴산쪽으로 이동하여 거주하시던
증조할아버지께서는 자신이 60대가 되어갈때쯤
이 형이란 사람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마을이 죽었다.
신은 우리를 버렸고 악귀가 우리를 거두었다.
한명 한명 악귀에게 죽어갔고 다음은 내 차례일지도 모른다.
이게 내가 자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말일지도 모른다.
마을을 잊어라, 우리를 잊어라
증조할아버지는 이 이야기를 친할아버지께서 40살이 되는
해에 들려주셨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절대 그 마을을 찾으려고 하지도 말고
누구에게도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 안된다.
만약 그 마을을 찾으려고 하면 당신또한 그렇게 될 것이라며
당부하셨습니다.
이후의 제가 알고있는 내용은 따로 없습니다만
혹시나 추가적인 질문을 원하신다면 댓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예의가 없는 댓글이나 욕설이 섞인 댓글은
답변해드리지않을 것이지만
제가 만약 어느순간 어떤 댓글에도 답변을 하지않는다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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