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가위' 라는 영화 있거든.


초딩때 음악선생이 이걸 초딩애들한태 틀어주었었는데


생각해 보니 진짜 미친 선생이였었다.


공포 영화인데.. 19금 영화였거든.


섹스하는 장면도 나오고 무엇보다 영화가 고어 영화에 가까웠었다.


나체의 여자 칼로 고문해 죽이고 심지어 손가락으로 눈 빼내고 끔찍한 영화인데


이걸 선생님이 초딩 애들한태 틀어주었었네.. 이것 때문에 난리 났었는데


지금 같으면 잘렸을탠데 그 시절에는 그냥 경고만 받고 넘아갔었다.


그 선생 그 뒤로도 반성하기는 커녕 울면서 자기는 억울하다는 식으로 애들 앞에서 언성 높이며

항변했었는데


애들은 초딩이라 몰 모르니까 따라 울고.. 참 이상한 선생들 많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