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4살때 있던 이야기임.
지금은 28살이고 나는 스웨덴에서 살고잇어. 23살때 와서 지금은 5년정도 유학중이야. 무속신앙을 믿었어서 19살때 부터 한국에서도 21살인가 까지 점집 다니면서 사기당한적도 있고… 유학 준비하다보니깐 가기도 뜸해지고 언제부턴가 부적도 버리고 가던 무장집도 안갔었음. 공부해야하니깐…이때는 가끔식 운세나 점보로만 가는정도? 였는데 스웨덴 와서는 점집을 갈수없으니깐 자연스럽게 그런것도 하나의 추억이다 하고 넘겨가던 어느날 무당한테 보이스톡 와서는 “신이 화났다. 너가 신을 안믿고 다른나라로 가버리니깐 자기 장군신이 나를 벼르고있었다니 뭐라니….돈이라도 얼마정도 송금하면 신을 달래는 굿 해서 풀어준다고 했음. 근데 도당굿? 위로굿? 으로 1200만원을 달랜다.
내가 다른나라와서 무당한테 돈을 받쳐야하나? 일본도 아니고 먼 스웨덴까지 와서? 여기서 깨지는 돈도 어마어마한데..? 하고 생각했음. 고민좀 해보겠다는데 내 말 안들으면 이번안에는 가족이 위험하다니 내가 위험하다니…나도 빈정상하니깐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거부했는데 그러다가 결국 말싸움까지 감, 나한테 그럼 장군께서 속된말로 아니꼬운 상태라 살을날린다니 뭐라니 하면서 연락이 끊김. 신은 있다고 치자. 저주같은데 존재하겠냐ㅋㅋㅋㅋ이러면서 처음에는 별일 있겠누ㅋㅋㅋ했는데..언제부턴가 몸을 움직일수가 없음. 너희들 알지? 스웨덴에서 진료보려면 돈이 어마무시하게 깨진다고…뼈도 아파오고 걷기도 힘들어지고 그래서 계속 버티고 버티면서 학교다니다가 몸이 너무안좋아져서 휴학했음. 당시 나는 스톡홀름 대학교 학생이니깐.. 이 사실을 앓고있다가 부모님한테도 말했는데 엄청 혼났다..어린새끼가 왜 그런곳을 다녔냐고.. 그래도 걱정말라고 그런거 다 구라고 엄마가(엄마랑 아빠가 불교셔) 절에가서 스님한테 상담한다고 했음. 그래서 평범하게 휴학하면서 요양할려고 했믄제(너무 아프면 귀국할려고 하ㅐㅆ음) 아예 허리가 부숴지듯이 아파지니깐 휴학중에 귀국해서 정밀검사 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네 crps 초기증상 일수도 있다고 해서 마약성진통제(옥시콘틴) 복용하면서 버텼다가 문뜩 그 무당이 생각나더라. 더이상 장난이라고 믿기에도 힘든 상황이 되어갔는데 우리학교 교수님한테 텔레그램으로 상담을 받았어. (연락수단이 그것뿐임) 그랬더니 자신도 그런걸 믿는사람은 아니지만 지인중에 주술사가 계신데. 외국판 무당이지 어떻게 보면? 타로같은거 봐주는 사람 말이야. 요양 잘 하고 다음학기에 자기한테 오면 같이 주술사분 한테 가서 상담받자고 하시는거야, 존경하던 분이라 나는 흔쾌히 수락하고 1년정도 한국에 있다가 복학하러 스웨덴 날아갔지. 그리고 교수실에 딱 들어가서 상담을 받았어. 1년전에 이야기 기억하시냐고 하면서 이야기 한거 보여드렸는데..
다음화에 계속할게
왜 시발 말을 하다마노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