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있음


내가 고1인가 였을때였음

반지하에서 살다가 집이 조금 풀려서 1층으로 방3칸짜리로 이사감

가족은 엄마 형 누나 나 동생 이렇게 살았엇음


엄마랑 동생이랑 방하나 쓰고 누나방 따로쓰고 형은 군대갔었던걸로 기억남

그래서 나 혼자 방씀


엠창인생이라 고1때 자퇴하고 2년재 교등학교감

반이 학생반 따로 있고, 성인반이 따로 있는데 성인반은 항상 1시에 끝나서 집가는 거였음

우리집 구조가 내방 창문열면 바로 언덕같은거에 텃밭같은게 있었음

암튼 학교끝나고 집에서 흡연함 (3층에 존나무서웠던 형 살고잇어서 밖에서 피다가 걸리면 좆됨)


컴터 키고 담배피고있는데 창문밖에 아줌마들 들고다니는 핸드백이 보임

그래서 뭔가 하고 보러감

가보니까 옛날 아버지들이 월급받아오던 노란색 한지같은 봉투에 20만원 들어있고, 다른건 아무것도 없었음

혹시나 하고 매번 창밖에 보는데 며칠 간격으로 이렇게 핸드백 주은게 3번정도 됨

혹시나 밖에다 다시 던져놓으면 불안해서 집에다가 핸드백은 다 숨김 찻장 아래

나 말곤 우리 가족 아무도 모름

그런데 그 후로 가위같은거 존나 많이 눌림 ㄹㅇ 잘때마다 창문쪽에 어떤 할아버지가 쇠창살 뚫고 들어오려고함

존나게 뭐라고 소리치는데 하나도 안들림 근데 꿈속에선 소리지른다 다른 느낌은 받음

그러고 며칠뒤인가? 아무튼간에 엄마가 집에다가 자꾸 달마도? 달마대사? 그림같은걸 여기저기 걸어놓은게 보였음

우리엄마 원래 무교임 그런데 따로 물어보진 않음 불쌍도 몇개 들고오셨던걸로 기억남

그리고 며칠뒤 자다가 또 가위눌림 이번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여자 비명소리 들렸던걸로 기억남



그러고 한달 뒤인가? 옆집 할머니 고독사 하심 복도에 냄세 장난 아니게 났었는데 그거인진 몰랐음 비도 많이오고 산도 앞이고 해서


그림은 나 살던데 그려놓은거임


이거 쓴 이유는 내가 그거 핸드백 주워서 뭔가 붙은건지 아니면 뭔지 아는사람있으면 얘기점


1. 고1때 집앞 산에서 핸드백주음 핸드백에서 노란한지봉투에 20만원들어있음 그외 없음

2.. 줍고 나서 가위눌림 며칠동안 그러고 옆집 할머니 돌아가심 (고독사)

3. 나한테 뭐가 붙은건지 아니면 양밥? 양바? 아무튼 무속적인 뭔가 있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봄


회사에서 쓰는거라 두서없음 말 재주 없어서 읽기 힘들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