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제로 겪은 실화랑 / 썰들임 


짧은것도 있고



1. '우에, 우에,우에' - 썰


군대에서 우리 군번에서 한 3년전 근무자가 초소경계스다가 똥마려워서 나와가지고 그 초소전용 화장실에가서 똥싸려했는데 잠겨있음 그래서 상황실에 연락후 똥마렵다한다음 허락받고 그냥 아무언덕에가서 퍼질러 쌌는데 갑자기 '우에 우에 우에' 이소리가 들렸단거임 이 시발 뭔소리지 싶어 그냥 무시하고 똥이 너무 막혀서 싸려는생각밖에 안나가지고 거기에 집중했었다함 


그래서 나중에 우에 우에 ㅇㅈㄹ하다가 일본애니 씹덕새끼가 어? 그거 일본어입니다. 이러길래 뜻물어보니까 '위에' 라는 뜼이였단거임

그니까 결국 똥싸던중에 귀신이든 뭔가든 헛소리들은거든 누가 위에보라고한건데, 그 방탄모챙이 좀앞으로 튀어나왔이잖아 그것덕도 있고 그냥 위를 안본탓도있는데

거기서 똥싸다가 위봤을면 어떻게됐을지 모른다는 썰 ㅇㅇ



2. '4초소 마네킹' - 썰 


4초소였나 2초소였나 기억이 안나는데 쨋든 둘중하나임 거기는 아예 폐쇄된 초소라서 아무도 경계안섬 다른중대도 안서고 ㄹㅇ 대대내에서 어떤중대도 안스는곳인데 그 뭐야 초소경계스는애들말고도 그냥 각 초소별 지점별로 찍고 다니면 대대내를 쭉 야간에 도는 경계근무 서는 중대도있었음 

폐쇄된 초소라도 일단은 거기에 있는 그 뭐라하더라 기억이 안나네 이젠 흠.. 그 뭐야 내선전화기? 직통전화? ㅇㅇ 그거 잘 연결되는지 초소 내부에 들어가서 지통실에 연락하고 ㅇㅋ한다음에 확인만하는 그런거도 해야한느거였음 한명은 안에들어가서 전화걸고 한명은 밖에서 대기하는식으로 ㅇㅇ 


근데 폐쇄된 초소라도 비어있다는게 보이면 경계근무상 좀 그러니까 군복 입힌 마네킹? 2개를 세웠놨다고 하더라 


그때도 늘그렇듯 거기 들어가서 전화누르고 지통실 확인받고 나가려고 뒤를 돌아보는데 

거기 초소가 좀 좁음 한 사람 3명? 들어가면 꽉참 대부분 초소들이 그렇듯이, 근데 나가려고 뒤를 돌아보는데 갑자기 안에 분명히 2개만 있어야할 마네킹이 한 6개가? 몸을 아예 서로 쑤셔놓고 초소안에 있으면서 그 전화건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었단거야 


그래서 그전화건 사람은 존나 놀라고 그자리에서 기절했댔고 나중에 밖에서 대기하던 1명한테 물어보니까 안에서 전화받던애가 갑자기 뒤돌더니 혼자서 소리지르고 쓰려졌다는거임

그 마네킹 분신술은 뭐였을까 



3. '5초소 거인' - 썰


5초소는 우리 중대가 담당으로 거의 자주 스던 초소인데 초소옆에는 안쓰는 주차장 차단기? 같은게 있었고 그옆에 뭐였는지 기억이 애매한데 무슨 그 얇은 봉인데 좀 많이 높은 봉이였음 높이만 한 2m는 가뿐하게 넘을거임 5초소는 나도 경계 실제로 서봤던 곳이라 암


쨋든 거기서 내가 뭘 실제로 본건아니고 거기서 있었던 썰인데 방금말한 그 2m넘는 봉근처로 어떤 군복입은 누가 왔다는거임 근데 그게 좀 말이안되는게

그 5초소에 있는 주차장 차단기같은거 기준으로 왼쪽이 우리가 올라오는 길이고, 오른쪽은 아예 다른길이거든? 그게 연결된 길이아니고 끊겨있고 그냥 길이 아님 


근데 밖에 그 2m넘는 봉옆에 누가 서있었고 오른쪽에 있단건 그길로 왔다는건데 말이안되지 더 말이안됐던건

아까말했듯이 그 봉이 2m는 넘는데 거의 그 봉이랑 키가 비슷했다는거임 그 군복입은 양반이 ㅇㅇ 


그래서 당시 초소경계스던애가 정지정지 손들어움직임쏜다 문어 답어 이거하고 했는데도 대답이없었대 계속해도 대답이없는거임 그러다가 지혼자 뒤돌아서 그 오른쪽길로 내려갔다더라 그러고 그 병사는 지통실가서 cctv로 물어봤었다는데 그시간대는 뭐 불시검문 올라간 당직사령도 누구도 아무도없었단거임


그렇다더라고 그거인은 누구였을까




4. '0000 생활관 귀신' - 썰/실화


우리 생활관 이름이 약간 그런거였음 사자성어같은거를 생활관 이름으로 해둠 가끔 바꾸기도 했는데 주로 그런걸 썼음 ㅇㅇ

그 중대 복도에서 쭉~ 저 뒷쪽에 생활관 4개가 있는데 거기 한쪽이 좀에바였음 내가봐도 ㅇㅇ 선임들도나도 좀 귀신관련 사건도 겪었고 ㅇㅇ


쩃든 풀어보자면


4-1 (썰)

- 선임들이 누워서 자고있는데 그 꼭두새벽에 생활관 대리석바닥에 구슬 굴러다니는 소리가 들렸단거임 도르르르르 하고 한선임이 깨서 야 씨발 이거머야 하고 바닥에 라이트키고보니까 아무것도 없었단거임 근데 그소리가 좀 컸나봐 그걸 거기있는 생활관 선임들도 다 듣고 바닥뒤져봐도 구슬이고뭐고 아무것도 없으니 그 새벽에 단체로 쫄아서 생활관에서 일단 뛰쳐나왔다함 근데 나는 이거 좀 오해였다고 볼수있는게 그 가끔 천장같은곳 내부에 이 뭐라하지 공기? 라던가 쩃든 그런게 좀 영향받으면 그런 굴러다니는소리 벽 빈공간이랑 바닥해가지고 소리 전달될수도 있어가지고 ㅇㅇ 



4-2 (썰, 근데 사실상 실화 및 목격자 다수) 

- 이것도 우리 중대 얘기고 위에말한 생활관이랑 똑같은곳임 육군 땅개라도 보통 파견가잖음 우리 대대는 비행여단이었나 걔네 경계근무 지원가고 그랬는데 파견가면 행정반애들만남고 나머지 중대원 80몇명이 다빠져나가니까 생활관 문 전부 잠그고 티비전원선 에어컨 코드 싹다 뽑아둠 사람도 없으니 한 최소 한달은 ㅇㅇ 


그래도 경계는 서야하니까 행정반애들이 불침번 서는데 딱 그생활관 티비가 켜져있었다는거임 아니 에미씨발 전원선코드를 뽑았는데 티비가 켜진다는게 말이되노?

딱히 뭔 프로가 나온건아니고 그 지지지직 거리는 화면만 나오고 있었단거임 그리고 앞서말했듯 문을 전부 잠가둠 그래서 켜져있으니까 문 풀고 안에 들어갔는데 계속 켜져있었대

그래가지고 전원선 코드를 보니까 분명히 뽑혀있었단거야 선 잘못 뽑은것도 아니고 티비전원선 맞았대 그래서 뭐 그냥 강제로 그 티비옆에 딸린 전원버튼눌러서 껐대

근데 또 몇일뒤에 그게 반복됐다는거임 그래서 그때 중대장인가 당직인가 그 생활관 문에달린 작은유리에 걍 커튼치고 아예 문잠그고 들어가지말라했었음 


이게 우리가 파견갔다와서 행정반애들통해서 들었는데 행정반사람들전부가 불침번 슬때 겪은거고 걔네가 단체로 주작했다고 하기에는 간부라인에서도 좀 진지하게 얘기하기도했고

실제로 그생활관이 좀 귀신관련 4-1번 얘기도 있고했어서 ㅇㅇ



4-3 본인실화

- 내가 이생활관을 쓸때였음 그날은 내가 불침번인 날이여서 일어나서 갈아입기 귀찮으니 걍 군복입은채로 잤음 그러고있는데 누가 문을 슬쩍 열고 들어오대?

아니 느낌상 지금 나 꺠울시간 아닌데 씨발 왜들어오지 싶었지 간혹 불침번 서던애들이 자기생활관 들어가서 뭐좀 꺼내오고 그럴떄있긴한데 그시간대는 우리생활관애들은 불침번 없었고 쩃든 뭔 검은그림자인데 일단 사람형태이긴했음 아니 실루엣이 일단 검은색처럼 보일수밖에 없긴함


애당초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이 역광에 등지고있고 생활관은 어두웠으니 ㅇㅇ

근데 그새끼가 내쪽 보더니 나한테 오대? 무어ㅑ씨발 왜와?  하고있는데 이새끼가 내옆에 스대? 나는 몸이 좀 안움직이는것같더라? 어? 씨발? 하고있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나 빤히보더니 애 몸통위로 올라타대? ㅈㄴ 어이가없고 씨발 이거뭐노 생각하고있었는데 그새끼가 내몸위에 올라탄것도 모자라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이 형사 죽일때처럼 허벅지를 내목으로 갖다대고 존나 누르는거임 당연히 숨안셔지고 케에에엑 에미씨발 하면서 생각하고있었는데

진짜 더이상 숨을 못쉬겠더라 그렇게 진짜 안쉬어질떄쯤 으으깍! 하고 일어나자마자 생활관 뛰쳐나옴 ㄹㅇ 바로 뛰쳐나왔음


지금 불침번애들 보니까 중대 복도 저~ 끝쪽에 있고 (중대복도길이가 한 40m될거임 구라가 아니라 다들 알테지만 복도로 되어있고 생활관 한 10개정도 있으면 그정도 길이나옴) 

내위에있던 새끼가 나를 누르자마자 바로 뛰쳐나왔는데 불침번애들 2명은 저 끝에 서있음 이건 말이안돼지? 걔네가 한건 아니란거임


그니까 결국 귀신이 했단결론밖에 안나오긴하는데 쩃든 그생활관은 좀 좃같은일 많았음 ㅇㅇ 




그래서 일단 내 군대 귀신썰/실화는 여기까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