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종연기자는 거짓말을 한 것이 맞다.

제보가 있었고, 제보자의 오해가 있었다 한들,
실제 공사현장이 '강스튜디오'인지를 확인하지 않고
발언을 했다면 그것은 허위의 사실이기 때문이다.
권유가 김변에게만 관련내용을 전했고,
이후 계약이 취소된 상황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김세히가 '강스튜디오'라는 허위 사실을 인지했다면
그리고 김변이 권유와의 통화를 회피한 정황만으로도 권유는 김변에 대해 의심할만한 충분한 사유가 된다.

2. 합의하에 방송을 내렸다해서 김변의 거짓말이 사라지진 않는다.

문제의 인터뷰와 페북글등에 대해 해명이나 반성보다 억지스러운 자기합리화를 하려다보니, 그리고 업무등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선을 넘는 발언등을 할 수도 있다. 문제는 그 발언들의 진위여부에 있다.

의도했든, 하지않았든, 그것이 상대에 대한 악의적인 프레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면, 이것 또한 무책임한 것이다.

사과나 해명을 바라던 지지자들과 후원자들을 적대하며, 모욕하고 차단한 것도 비겁한 일이다. 내게 가장 충격적인 거짓말은 권유와의 통화를 거부하고 회피하는 중에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이었다.

웃기는 점은 방송중에도 통화를 하며, 페북질과 키베를 하는 사람이 바빠서 통화를 못했다? ㅋ

3. 왜 지지자들과 시청자들을 기만하는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여기에 있다.
정치인이든, 언론인이든, 유튜버든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 아닌가? 물론 악의적인 분탕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정도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유튜브를 한다?

이간질에 놀아나고, 선동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과연 시청자들일까? 그들일까?

유권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정치인은 성공할 수 없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장사치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왜 지지자들과 시청자들을 기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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