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왔다.
관객은 영화관 절반정도는 찬듯.
내 성격상 팬심있어도 냉정하게 보는편이라 감안하고 보시길,
1) 화질이 자주 깨짐.
확실히 대형스크린에서 영상 출력하는건 그냥 폰카로 찍어 유튜브 올리는 것과 다르단걸 느꼈다.
인터뷰 영상은 괜찮은데 몇몇 자료화면은 좀 깨질때가 많다.
2)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 힘듬.
다큐영화니까 어쩔 수 없다치지만 기-승-전-결 없이 기-기-기-결이다.
순전히 팬심으로 봐야하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볼 수 있음에 만족해야 할 듯.
(영화관 끝나고 나오면서 탑건이나 범죄도시2 대기줄을 보면 조금 씁쓸함.)
3) 자막이나 영상효과가 올드한 느낌.
이건 뭐.. 마찬가지로 극장에서 볼 수 있음에 만족하는걸로.
4) 제일 중요
여기 애들이 좋아하는 윤모씨나 황모씨에 대해서 아주 살짝 뉘앙스만 풍기고 그냥 넘어갔다.
윤모씨야 지금 대통령이니 리스크가 있다쳐도, 교활한 황씨는 더 노골적으로 깟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이것도 뭐 유튜브가 아니니까.. 라며 위안삼을 수밖에.
5) 그 외
중간에 어느 대통령 얼굴이 잠깐 나오는데 사람들 분노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마지막쯤에서는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도 나고, 나도 3번정도 코끝이 찡해졌다.
젊은 친구들은 거의 없었고 거의 중년이상분들. 주말이라 그런가
영화가 끝나면서 모두들 박수로 마무리.
조금 염려스러운점은 박근혜 대통령의 육성 녹음파일이 나오는데
영화관에 걸릴 정도면 사전에 허락은 받았겠지만 정작 박 대통령은 별로 안좋아하시지 싶다.
마지막 10분이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다. 돈은 안아깝다
출연진 누구를 영웅만든다 하는데 그런 장면은 없다.
이상 끝.
(아, 참고로 난 여기 활동하는사람 아니니 맘에 안든다고 글 지워도 상관없다.
위대한침묵 검색해서 들어와서 글 남기는것뿐이고, 여기만 남기는것도 아니다.
원래 비판적인 부분 받아들이는건 군자들이나 할 수있지 소인들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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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 어느정도 알면 볼만함. 맨마지막이 하이라이트.
더팩트에서 만들었데요????궁금해서 씁니다
그게 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