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강변을 알게되고, 그의 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건데 이사람, 내주위에는 없는 아주 스마트한 사람이라, 내가 보는 시각의 사회 문화 정치와는 다른 시각의 말을한다. 그리고 참 유머도 내주위의 저질 애드립질과 달리 좀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텔레비젼에서나 만날수 있을듯한 사람을, 매일 유튜버라는 공간에서 보니 참좋았다. 텔레비젼에서 볼땐 아예 다른 세상사람이라,생각하고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매일 유튜버에서 보니 내남자 같기도 하고, 옆집 잘생긴 신사 같기도 해서 좋았다.가끔 난 착각에 빠졌다. 유튜버라는 공간에는 강수산 같은 쩌리가 한푼 줍쑈하는 놈도 있구, 시내식 같은 양아치 풍의 사업가도 있구 참다양해서 우리 사회의 축소판 같기도 했구, 그중에서 내남자 강용석이 단연 군계일학 처럼 느껴져, 그냥 뿌듯했다. 내남자가 저리 잘난 사람인냥, 그의 말에 귀기울이고, 그가 하는 사회운동에, 동조하고 그가 추구하는 자유우파의 신념에 박수를 보냈다. 건데 더좋은건 그가 너무 멀게 느껴지지 않고 내바로 옆에서 나와 같은 공간에서, 나와같은 언어로 나와 마주보며 대화하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내스스로 그와 일체화시켜 나도 대단한 이사회와 자유우파의 선봉장인 마냥 가슴이 벅차 올랐다.
김세의 배신에 분노하며, 밤을 새웠고, 목k의 변함없는 충심에 감탄 했으며, 김소연의 뭔지 모를 수작을 보며 저년과 함께 폭탄이라도 메고 자폭 하고 싶다는 갈망도 생겼었다...........................................................건데 이런 내맘을 강변 와이프는 어떻게 생각할까? 푸~ 풉 갑자기 우습다.
워워 침착하세요. 강변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우세요
내 남자라는 말은 쫌 … 이래서 망구라는 소릴 듣지 ㅠ
ㅋㅋㄱㅋㄲㅋ 재밌는글이네요~ 다 부질없다는 회한같기도하고,
근데 망구들 김세의 보면서도 지 남자라 생각하는거 아니가 에혀 …
강변 남자 좋아함?
망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