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유트브 잘 안봄. 옛날엔 가세연 7시 방송은 그래도 보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강변 방송도 잘 안보게 됨..


내가 그래도 놓치지 않고 보려고 하는 건 팍스 뉴스 8시 타커 칼슨 9시 숀 헤네티 정도임.. 이것도 다른 일정이 있으면 못보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보는 게 전부임.

나머지는 진짜 볼 게 없음..


뭐 하여튼 각설하고..

오늘 우연히 강변 방송을 좀 보았는데 잠시 보다가 그냥 돌렸음.. 

유희열의 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는데.


유희열 표절 이야기는 안하고 표절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길게 설명을 하고 있었음...

표절 프로그램은 한국도 그렇겠지만 미국서 대학 이상 공부한 사람이면 다 앎. 대학원이면 더 말할 것도 없고...


표절프로그램을 돌리면 당신이 쓴 한페이지 짜리 글이라도 첫문장은 일본의 누구, 둘째 문장은 미국의 누구, 다름 문장은 그리스의 누가 써서 어디에 발표된 글에서 배낀 거라는 것 다 밝혀냄..

그래서 전체적으로 30%가 표절이다 80%가 표절이다 다 밝혀줌..  글은 그래도.. 일본어로 된 걸 한글로 옮기고 영어로 된 걸 한글로 옮기고.. 또 그리스어로 된 걸 한글로 옮기면 이건 밝혀 내지를 못함..


음악은 만국 공통이니까.. 어디엔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있기만 하면 밝혀짐..


그런데 이걸 프로그램 자체를 왜 설명하냐? 어떤 프로그램은 수백만개 자료에서 표절을 찾고 어떤 프로그램은 수억개의 자료에서 표절을 찾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일일이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음... 그냥 그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표절 부분을 찾아내고 그 찾아낸 결과를 바탕으로 표절 유무를 논하면 됨..


아마도 강변은 표절 프로그램을 써 본 적이 없고... 이번에 어디선가 자료를 읽어 본 것 같은데..

표절 프로그램 자체에 심취를 해서 정작 유희열의 표절 여부는 그냥 건성으로 지나감..


그러니까 방송 내용 자체가 알맹이가 없음...

나는 유희열을 모르고 그의 음악 자체를 들어 본 적도 없음.. 그의 음악이 표절이라니까.. 어느 정도 심각한 수준인가를 알고 싶은데 그런 내용은 없음.


강변 스스로 대학원 전공이 저작권법이라고 했고... 그러니까 표절에 대해 법적인 판단은 어떤가.. 실제 사례가 있는지 등등 알려줄 수 있는 내용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은 없음...


하여튼 강변의 잡학..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