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미 너무 유명해서
이미 세계 유수 대학들
100대 추천도서 상위권에 들 정도다.
저자인 리처드 도킨슨은
‘이기적 유전자’로 이미 네임드 석학으로
(얘도 100대 추천도서에 무조건 들감)
자리매김하였지만, 이 책을 통해
‘종교’의 영역을 가장 도전적으로
도발한 과학자가 되었다.
지금도 거의 사탄 취급을 받으며
어마어마한 종교인들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책은 다윈주의(진화론)을 바탕으로
아브라함계 종교를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이슬람교, 유대교)
교리(성경)가 가지는 논리적 모순과
신앙이 가지는 도덕적 역할의 오류를 지적하며
‘불가지론, 혹은 무신론의 성서’로 자리매김 했다.
진화론이라는 것의 핵심은
한 종(유전자)이 그 ‘생존과 번식’ 에 유리한
방향으로의 선택과 그것의 축적을 통해
진화(=육체+뇌/프로그래밍) 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적으로 설명이 되는 유명한 예]
1. 새끼들은 왜 귀여운가?
- 최소한 동일한 종(같은 유전자 집단)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번식력을 갖출)때까지
생존하기 위해서
2. 일부 새들은 왜 자기 둥지에 알을 깐 뻐꾸기의
새끼들을(자기보다 덩치도 큰) 키우나?
- 그 새들이 멍청하가기 보다.. 뻐꾸기 새끼가
그들의 어떤 ‘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뭔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
[주요 키워드]
1. 유신론
: 신은 있다.
2. 무신론
: 신은 없다.
3. 불가지론
: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4. 일시적 불가지론
: 이쪽이 아니면 저쪽이라는 명확한 답이
있지만 아직 거기에 도달할 증거가
부족하거나 그 증거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살펴볼 시간이 없을 때 취하는 중도적 입장.
5. 원리상 영구적 불가지론
: 아무리 증거를 모은다고 해도 증거라는 개념
자체를 적용할 수 없기에 답에 도달할 수 없는
영역
[주요 내용]
1. ‘전지전능’의 양립 불가능성
: 전지와 전능은 양립하여 존재할 수 없다.
‘전지한 신은 알까? 전능함이 미래의 자신의
마음을 바꾸리라는 것을..’
2. 종교적 행동은 빗나간 것. 다른 상황에서는
유용한 혹은 과거에는 유용했던 심리적
성향의 불운한 부산물일지 모른다.
자연선택은 아이의 뇌에 부모나 다른 어른이
어떤 말을 하든 믿는 경향을 심어 놓았다.
그렇게 믿고 따르는 것은 생존에 매우
유익하다.
그것은 나방이 달을 기준으로 나아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러나 ‘믿고 따르기’의
이면에는 노예처럼 ‘속기’가 있다.
그로부터 마음 바이러스에 대한 취약성이라는
부산물이 필연적으로 따라나온다.
다윈주의적인 생존과 관련된 이유들 때문에
아이의 뇌는 부모와 부모가 믿으라고 말한
어른들을 믿어야 한다.
종교는 인간의 어떤 정상적인 심리적
성향들의 많은 부산물
(ex : 아이가 어른 말 믿기)들을 자극한다.
3. 근본주의자는 ‘신성한 책’에서 진리를 읽고
자신의 믿음을 뒤흔들 만한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자신이 옳다는 것을
안다.
신성한 책의 진리는 추론 과정의 최종 산물이
아니라 일종의 공리다. 그 책은 옳으며, 만일
증거가 그것과 모순되는 듯하면 버려야 할
것은 그 책이 아니라 증거여야 한다.
대조적으로 과학자인 내가 믿는 것은 신성한
책에서 읽었기 때문이 아니라 증거를
연구했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
[맺음말]
이 책인 출간된 이후, 신학계에서 이를 반박하는
무수한 책들이 나왔지만,, 읽어보진 않았다.
강변도 기독교인으로 알고 있다.
수많은 뛰어난 학자들도 종교인들이 많다.
나는 ‘원리상 영구적 불가지론자’의 포지션에
가깝다.
그치만 진화론이 기독교가 ‘그럴듯한’ 근거를
대지 못하는 부분을 그럴 듯하게 설명하고,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 가장
과학적인 해답을 내놓고 있다곤 하지만..
‘태초의 태초의 태초는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걸로 봐서
아직 우리 종이 가진 진화적 한계 - 진화론
그 한계를 세팅하는 게 바로 신 - 유신론
이 핑퐁을 우리 세대에 끝낼 순 없지 않을까..
별개로 도킨스는 이미 대중 과학자적 위치에서
칼 세이건의 반열에 도달해있다고 봄.
- dc official App
미국말은 책으로 못봐....
소개를 잘 해줘서 아주 쪼금은 느낌알겠다 ㅎ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