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대학 과제 잘한 거 있다고
그거 칭찬받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길게 설명하는데
지 입으로 대놓고 칭찬해달라고는 말 못하고
그냥 내가 알아서 칭찬해 달라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좆같음

근데 문제는 얘는 항상 이런 식이란 거임

뭐든지 은근슬쩍 자랑함
대놓고 나 이거 좀 칭찬해달라고 하면
원없이 칭찬해줄 수 있는데
항상 은근슬쩍 자랑할 거리 던져주고
내가 알아서 칭찬해달라는 식이
이러면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고
걍 이새끼가 좆같기만 함
지 자랑할 거 자랑하는 와중에
겸손함이라는 쓸데없는 미덕까지 챙기고 싶은 마음에
저러는게 걍 대놓고 보임


하도 이러는게 좆같애서 
이제는 이새끼 걍 더 이상 안만나고 손절하려고 하는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거냐 아니면 충분히 좆같을 수 있다고 보냐

님들 의견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