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구게이 덕분에 헤어스타일 떡밥이 흥하노


헤어스타일 붐을 타고 레전드 조향사들의 헤어스타일도 ara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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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로피옹 (Dominique Ropion)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로피옹이 만든 향수는 그대로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디올, 입생로랑, 랑콤 등등에서 만든 향수들도 그러했지만

조향사에게 전권을 부여한 프레데릭 말에서 엄청난 걸작을 마구 찍어냄

그러나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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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폴주 (Jacques Polge)


향수 부문을 넘어 사실상 오늘날의 샤넬이 있게 한 장본인임

자크 폴주의 위대함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대머리다.

늙어서 빠진 게 아니고 젊었을 때부터 이미 가망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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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로베르 (Henri Robert)


초기 샤넬과 현대 샤넬을 잇는 인물.

샤넬의 2등조향사였기에 자신의 이름을 많이 남기지는 못했지만

샤넬 뿌르무슈, 샤넬 #19 등을 만들었다.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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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루베르 (Vincent Roubert)


코티의 조향사였으며 레망을 만든 레전드.

오늘날까지도 알데하이드의 원조가 레망인지 샤넬 넘파인지 논쟁이 있다.

오래된 사진이라 흐릿한데도 반짝반짝 빛나는 머갈통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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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도브 (Roja Dove)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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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모리야스 (Alberto Morillas)


대단히 많은 향수를 대단히 많은 브랜드에서 대중적으로 성공시켰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현대향수의 모범을 만들어낸 공장장.

히트작이 너무 많아서 너네 집에 향수가 5병 있다면 그 중 2병은 분명히 모리야스 작품일 것임.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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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프레몽 (Harry Fremont)


모리야스의 부하로 지내면서 CK원, 뗑컨 등을 함께 만들었음

톰 포드 그레이 베티버, 느드느 등 ㅅㅌㅊ 향수도 여럿 만들었으며

요즘은 에스메네딜도 제냐의 향수 대부분을 만들고 있음

면상은 소망교회 장로인 다주택 임대사업자처럼 생겼는데 대머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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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루셀 (Maurice Roucel)


모리야스의 뒤를 잇는 다작왕이자 공장장.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장르의 향수를 쏟아내고 있기에

향붕이는 향질하면서 절대로 루셀을 피해갈 수 없음.

개인적으로 루셀은 애니멀릭 장르를 잘 하는 것 같아서(뮤스크라바줴, 덩떼브라 등) 돈 잘 버는 플로럴 시트러스 같은 거 작작 만들고 애니멀릭만 만들어줬으면 함.

M자형 탈모가 깊숙히 진행되어 앞머리가 덜렁덜렁하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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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요바노비치 (Bruno Jovanovic)


아베크롬비 피어스 등 주로 대중적인 향수를 만들었지만

프말에서도 몇 작품 만듬. 에센샬 빡팡 몽야티야도 이놈이 만듬.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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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로다미엘 (Christophe Laudamiel)


요바노비치와 아베크롬비 피어스를 같이 만듬.

로다미엘작 중에서 제일 유명한 건 폴로 블루.

그나마 남은 머리털을 어떻게든 모아서 부질없는 저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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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루텐 (Serge Lutens)


이놈은 인생이 신기하게 잘 풀렸음

원래 헤어디자이너였다가 헤어디자인 사진도 찍기 시작함.

사진을 잘 찍어서 광고 디렉터가 되고 홍보에 쓰려고 향수도 만듬.

그러다가 아예 향수만 만드는 브랜드를 세우게 된 것임.

그런데 본업인 헤어디자이너로서 얼마나 우수했냐면

보다시피 몇 가닥 남은 머리털을 빗질과 염색과 흑채만으로

최대한 풍성충처럼 보이게 꾸밀 수 있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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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 Luca Perris (지안 루카 페리스)


우비강에서 경력을 쌓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페니스 몬테 카를로를 설립.

사진 오른쪽 인물이다. 대머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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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가르도니 (Antonio Gardoni)


사진 왼쪽. 보그의 조향사다. 대머리다.

마아이, MEM 등이 니치 팬들 사이에서 널리 유명함.

사진 오른쪽은 프란체스카 비앙키 누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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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Francis Kurkdjian)


이미 20대 때부터 그린티, 르말 등 수많은 히트작을 쏟아냈음

지금은 디올의 조향사 겸 디렉터 겸 이사가 되어 있으므로

은퇴하거나 저승간 조향사들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조향사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원래 머리털 안쪽이 휑하게 다 보이는 탈모였는데

요즘은 현대과학의 힘을 빌렸는지 새까맣게 채우고 다님.

탈모에서 반탈모가 되면서 갑자기 조향실력을 잃고 창렬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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퀑탱 비쉬 (Quentin Bisch)


대머리 조향사가 나이를 먹어서 대머리가 된 것일까?

그렇지 않다. 퀑탱 비쉬는 도저히 MZ세대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현재 떠오르는 신예 조향사들 중 가장 주목받는 대머리.

델리나, 칼라일, 부왕패렬 등 두터운 향수를 주로 만든다.

르말 시리즈를 이어받고 있기에 반탈모새끼의 뒤를 잇는 천재로 자주 언급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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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페슈 (Olivier Pescheux)


면상이 좀 삭아 보이지만 머리털이 없는 탓임

퀑탱 비쉬와 함께 조향계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인물.

딥티크의 주요작 대부분과 헤로드, 딥인반일 등을 만듬

물론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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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리 (Jorge Lee)


역시 젊은 조향사인데 대머리라 액면가가 높아보임

초기 니샤네의 유명한 향수를 대부분 만들었으며

요즘은 나비투스 향수를 만들고 있음.

우롱차, 하지밧, 카라고즈 등등 암내 뉘앙스가 시그니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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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타우어 (Andy Tauer)


타우어의 그 타우어임. 이놈도 신예인데 머리털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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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 쉔 (Geza Schoen)


오르몬드 제인과 몰리큘스의 그 게자 쉔임.

역시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휑하다.

포토샵으로 이마 면적 늘인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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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지랄두 (José M. Giraldo)


아직 인지도는 별로 없지만 다크비트라는 인디브랜드에서 좋은 향수를 만들고 있는, 조향사로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젊은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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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 보지 (Clebber Bozzi)


역시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젊은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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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랑덩베르 (Linda Landenberg)


사진 왼쪽의 인물. 여자라고 예외는 없다.

자신의 이름을 딴 인디브랜드가 있고 최근에는

사부르(Savour)라는 스웨덴 신생브랜드의 향수를 만듬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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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쉬쨩 (Francois Demachy)


대머리만이 빛을 내는 냉혹한 조향계에서

은퇴할 때까지 풍성충으로 최고의 커리어를 쌓은

예외 중의 예외의 인물로, 심지어 게이도 아니고 마약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