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룰라?: 너흰 이 전쟁의 양쪽 진영이 각각 어디라고 생각하지?
탈룰라?: 너흰 아마 감염자 측과 비감염자 측의 전쟁이라고 생각하겠지. 너흰 아마 정의과 불의의 전쟁이라 생각할 거야.
탈룰라?: 틀려, 틀렸어.
탈룰라?: 그게 너희가 날 이길 수 없는 이유다.
탈룰라?: 이 전쟁의 양쪽 진영, 한쪽은 개인의 목적을 위해 마구잡이로 감정을 쏟아내는......전쟁이 어떤 의미인지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겁쟁이들이다.
탈룰라?: 그리고 다른 한쪽은 고통받고 있는 우르수스......근시안적인 이들로 인해 이 대지에서 고통받고 있는 백성들이다.
탈룰라?: 신경을 안 써? 너에겐 그걸 신경 쓸 자격도 없다. 네가 어떻게 이 땅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안다는 거냐?
탈룰라?: 이 나라를 위해 싸우고 전장에서 피를 흘린 전사들, 그들이 누구를 적대하든, 우린 그들을 사랑한다!
탈룰라?: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신념에 바쳤다, 그들이 편견과 근시안으로 인해 한때 우르수스에 반대했더라도 말이다.
탈룰라?: 왜냐하면 이 땅이 언제나 그들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탈룰라?: 그리고 그 뇌에 살이 찐 고위 관료들, 아무리 그들이 봉사자와 희생자의 백성들을 비웃더라도 난 그들을 사랑한다.
탈룰라?: 그들에 대한 내 사랑은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한들 조금도 줄어들지 않아!
탈룰라?: 왜냐하면 사랑은 모두 똑같고, 동등하고, 평범한 거니까.
탈룰라?: 광석병에 감염되지 않았지만 감염자들을 위해 싸우는 이들, 광석병에 감염됐지만 포기하지 않는 이들, 난 그들 모두를 사랑해!!
탈룰라?: 그들이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봐, 그 아무 것도 안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쓰레기들보다 훨씬 강하다고!
탈룰라?: 하지만 난 우르수스의 모든 이들을 사랑하지. 그들이 강하든 약하든, 인자하든 폭력적이든, 검소하든 탐욕적이든 상관없이 말이야.
탈룰라?: 우르수스에게 있어 생명은 전부 똑같다, 우리 모두 우르수스의 모래알이야.
탈룰라?: 어떤 이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하지만 그들은 그럴 수 없다, 그런 삶을 선택하지도 않을 거고.
탈룰라?: 왜냐하면 운명은 맹목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런 이유 없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이게 그들을 성장시키는 법이거든.
탈룰라?: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하는 이들도 있다.
탈룰라?: 하지만 그들은 벌을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목숨이 소중하니까다, 그들이 살아있기만 한다면 하천은 흐르고, 일은 진행될 것이며, 계획은 실현될 것이다.
탈룰라?: 그들이 익사할 때까지, 위대함이 다시 만들어 질 때까지 말이다.
탈룰라?: 나는 그들 모두를 사랑한다.
탈룰라?: 출신, 행동, 신분, 인격에 상관없이 말이다.
탈룰라?: 나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
탈룰라?: 천 년 동안 계속 그래왔지.
“불사의 검은 뱀”: 아미야, 아미야. 넌 왜 네가 근시안적이고, 힘은 그렇게도 약한지 아나?
“불사의 검은 뱀”: 그건 네가 그쪽에 서있기 때문이다. 네 그 좁은 시야로 봐온 불행들이 얼마나 되겠어?
“불사의 검은 뱀”: 넌 단지 마왕의 눈을 빌려 평범한 일상들을 봐온 것 뿐이다, 그런데 넌 그걸 실제로 봐온 것처럼 말하고 있지......
“불사의 검은 뱀”: 난 너보다 훨씬 더 많은 참상들을 봐왔다.
“불사의 검은 뱀”: 넌 단지 감염자라는 신분에 갇혀있는 버려진 자에 불과하다, 난 우르수스의 모든 걸 봐온 목격자라고.
“불사의 검은 뱀”: 난 너희가 보지 못하는 광활한 땅과 울부짖는 인민들을 구하기 위해 산다, 그런데 너희는 어떻지?
“불사의 검은 뱀”: 너흰 눈앞에 있는 하찮은 일에 울부짖으면서, 구원자를 자처하는 장님에 불과하다.
“불사의 검은 뱀”: 넌 이 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할 수 있겠나? 너로선 할 수 없겠지.
“불사의 검은 뱀”: 네가 본 언어, 역사와 기억들은 전부 일부분에 불과하다, 넌 운명이 살아있는 자에게 새긴 흉터를 보지 못한다.
“불사의 검은 뱀”: 흉터는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내 몸엔 우르수스 동포들의 흉터가 수천만 개 새겨져 있다.
“불사의 검은 뱀”: 첸훼이지에. 넌 혈육상으로 보면 내 자매가 맞다.
“불사의 검은 뱀”: 넌 날 이기기 위해 이곳까지 왔다. 그리고 넌 우르수스가 네 고향을 침입했다고 생각하여 우르수스를 적으로 돌렸다.
“불사의 검은 뱀”: 하지만 네 자매도 이기지 못하는 녀석이 어떻게 우르수스를 이기겠다는 거냐?
“불사의 검은 뱀”: 게다가 우르수스가 이 전쟁에 휘말릴 것인지, 전쟁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난 신경쓰지 않는다.
“불사의 검은 뱀”: 내가 원하는 건 이 나라를 대치와 내부 분열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불사의 검은 뱀”: 이 전쟁이 끝나면 한쪽은 쓰러지게 되겠지, 또 다른 한쪽은 일어서게 될 거고, 그게 군 정부가 됐든 새 황제가 됐든 상관없이 말이다.
“불사의 검은 뱀”: 저번 우르수스 황제는 마치 우르수스의 영혼이 재림한 듯했다.
“불사의 검은 뱀”: 그는 나누는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았고, 권력에 대해 갈망을 유지함과 동시에 거리를 중시하기도 했다.
“불사의 검은 뱀”: 그는 욕망의 집합체같은 게 아니었다, 심지어 조금도 포악하지 않았다.
“불사의 검은 뱀”: 하지만 그는 전쟁을 가져왔다, 왜냐하면 우르수스에겐 전쟁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불사의 검은 뱀”: 우르수스는 국민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전쟁이 필요했다.
“불사의 검은 뱀”: 그는 우수했지. 우르수스가 마땅히 가져야 할 황제라고 불려도 될 만큼.
“불사의 검은 뱀”: 그리고 너희, 너희 감염자들,
“불사의 검은 뱀”: “왜 사람들 앞에서 가축마냥 무릎을 꿇거나, 아부를 떨지 않는 거지? 이러면 너흰 사람들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텐데.”
“불사의 검은 뱀”: 대지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나?
“불사의 검은 뱀”: 안될 거 없지......
“불사의 검은 뱀”: 길러지는 벌레처럼 사료를 먹어라, 인간의 언어를 포기하고 노예가 되어라, 너희의 4분의 1을 그들의 헤픈 돈씀씀이와 살육에 바쳐라.
“불사의 검은 뱀”: 그렇게 하면 그들은 너흴 무해한 가축 정도로 여겨줄 것이다, 인간의 형태를 가진 역겹고도 흥미로운 펫,
“불사의 검은 뱀”: 너흰 그들이 나약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가여운 존엄을 지키기 위한 부속품이 되어라!
“불사의 검은 뱀”: 너흰 힘들게 연명할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들이 너희의 뒤를 이을 것이다, 너희의 종족은 그렇게 될 것이다, 영원히 말이다.
“불사의 검은 뱀”: ——왜냐하면 그 멍청한 사람들은 이런 방식으로밖에 관용과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불사의 검은 뱀”: 거대한 권력 체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너희와 그들을 위해......모든 주인과 노예들의 안정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불사의 검은 뱀”: 우르수스와 나보다도 너흴 평등하게 대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겠지.
“불사의 검은 뱀”: 우린 그들의 비열함을 잘 알고 있었다, 너흴 그들의 그림자 아래에 살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불사의 검은 뱀”: 만약 네가 그것을 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걸 악이라고 여겨도 좋다.
“불사의 검은 뱀”: 왜냐하면 이 악 덕분에 국경을 뛰어넘을 정도의 비참한 구원의 심리가 유지됐기 때문이다, 생명도 마찬가지로 말이다.
“불사의 검은 뱀”: 그건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왔지.
“불사의 검은 뱀”: 내가 이 모든 걸 바꾸겠다. 내가 그들에게 방향을 제시했다.
“불사의 검은 뱀”: 과거 이 나라의 통치자, 그 우수한 군왕은 그들을 똑같이 위대하게 만들었다.
“불사의 검은 뱀”: 하지만 그의 수명 또한 한계가 있었지, 결국 감염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다.
“불사의 검은 뱀”: 전쟁은 그들의 비이성적인 부분을 만족시키고, 지혜롭지 않은 부분을 채워주고, 평범한 부분을 비범하게 만들어줬으며, 차갑던 그들의 성격도 불처럼 뜨겁게 만들어 주었다.
“불사의 검은 뱀”: 사람들은 고상하게 변했다.
“불사의 검은 뱀”: 지혜가 아닌 어리석음을 이용해 그들을 길들인다.
“불사의 검은 뱀”: 우린 그들이 우릴 섬기게 하거나 그들을 통치하고 싶은 게 아니다.
“불사의 검은 뱀”: 난 그들의 존엄성을 다시 살리고 싶다.
“불사의 검은 뱀”: 우르수스의 미래, 그 안에선 감염자도 똑같다.
“불사의 검은 뱀”: 난 감염자와 일반인, 우르수스와 다른 모든 국가들을 위해 숭고함과 평등을 가져올 것이다.
“불사의 검은 뱀”: 변경 수비군과 의회는 분명 승리할 것이다. 난 전쟁을 일으켜 그들에게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불사의 검은 뱀”: 시간이 지나면 생명은 소모될 것이고, 열정은 없어지게 되겠지.
“불사의 검은 뱀”: 우르수스가 불꽃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우르수스의 땅과 인민은 그에 따라 썩어버리고 사람들에게 영원히 잊혀지게 될 것이다.
“불사의 검은 뱀”: 그런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불사의 검은 뱀”: 난 의도적으로 리유니온을 이곳에서 몰락하게 했다, 내 손으로 세우고 내 손으로 무너뜨린 거지, 다른 일을 위해서 말이다.
“불사의 검은 뱀”: 너흰 이 점을 부정하려고 한다, 내가 우르수스를 위해 한 모든 것들을 부정하려고 한다.
“불사의 검은 뱀”: 너희의 그런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어떻게 백 년 후의 일을 알겠다는 거지?
“불사의 검은 뱀”: 네가 어떻게 감염자와 일반인들이 공동의 적을 두고 함께 싸울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지?
“불사의 검은 뱀”: 어떻게 이 정도의 희생 때문에 수천 수백 년 이후의 평화와 영광을 방해하겠다는 거냐?
“불사의 검은 뱀”: 너흰 지금까지 겪어온 게 턱없이 부족하다.
“불사의 검은 뱀”: 너흰 파멸 직전의 그 고통을 겪어보지 않았다. 감염자들은 발버둥치면서 어떻게든 살아갈 길이 있었지만, 우르수스는 거의 파멸에 가까웠었다.
“불사의 검은 뱀”: 이전에 *칸(Khan)의 기병들이 대지를 활보하고, 그들 수중의 무기가 서로 맞부딪치면 그 금속음에 산맥이 평평해지고, 물길이 변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나?
“불사의 검은 뱀”: 악몽같은 **케시크들이 곡도로 두개골을 베는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나?
“불사의 검은 뱀”: 기고만장하던 ***갈리아인들을 피와 진흙탕 속에서 갈가리 찢고 연기처럼 사라지게 만든, 수만 로스 용사들의 귀를 먹먹하게 만든 대포 소리를 들었는가?
“불사의 검은 뱀”: 난 너희를 탓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흰 확실히 아무 것도 모른다.
“불사의 검은 뱀”: 만약 너희들이 정말로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을 실현시키고 싶다면, 우르수스의 부활을, 우르수스 국민들이 한 신념에 다시 뭉치는 것을, 우르수스의 영토가 다시 번영하는 것을 막아야겠지......
“불사의 검은 뱀”: 그렇다면 날 막아라. 이 우르수스의 화신을 막아봐라.
“불사의 검은 뱀”: 와라.
-
8지 스토리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암만 봐도 코셰이 이 새끼가 단단히 문제인 거 같음 ㄹㅇ
얘 혼자 감염자 탄압을 만든건 아닌거 같고 이런 현상에 동조를 해서 감염자 탄압을 심화시킨건 맞는거같음
이새끼 씨부리는 거 보면 감염자 보고 길러지는 벌레처럼 사료를 먹어라, 인간의 언어를 포기하고 노예가 되어라, 너희의 4분의 1을 그들의 헤픈 돈씀씀이와 살육에 바쳐라. << 이 지랄로 말하는 거 보면 가관임 ㅅㅂㅋㅋ
우르수스는 어떤 곳일까? 대충 드라이브하는 너구리콘
우르수스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서 천 년 넘는 세월을 우르수스에 전쟁을 가져다 줘서 그걸 원동력 삼아서 굴러가게 만들었는데 이런 사상을 황제의 최측근인 황칼들도 어느 정도 동의했다는 거 보면 우르수스는 ㄹㅇ 어나더 레벨이다
r8-4 작전후에도 관련 내용 나오더라
탈룰라: 사실 당신은 고의적으로 감염자와 시민들이 완전히 다른 생활을 지내도록 만들었죠. 당신은 감염자들을 이용해서 시민들의 자존감을 높였어요. 탈룰라: 도시가 시민들을 상대로 빼앗는 것이 의무로 미화되었고, 그 시민들은 억압 받는 감염자와 살 곳이 없는 비시민들로부터 위안을 얻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