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로도스에서 범죄 이력이 있거나, 박사의 심기를 거스른 오퍼레이터들이 배치되는 숙소이다  숙소라고 불리기는 하나, 사실상 깜빵처럼 운영되는 곳이다
감옥같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주황색 벽, 스프링이 다 나간 2층 침대를 구비해두었다  이 숙소에 있는 이들을 위한 복지시설은 TV와 공기청정기 뿐이다
지금 배치된 오퍼는 플래티넘과 로프이다  플래티넘은 전에 마리아 니어를 죽이려고 했기에 이곳에 배치되었다  로프는 박사의 지갑을 슬쩍했기에 이곳에 배치되었다
지금 이 둘은 간수로 배치된 마운틴과 로즈몬티스에 의해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당하고 있다  TV라도 보며 기분을 달래는 것도 힘들다  사실 이곳에 있는 TV는 TV라고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TV의 프로가 로도스 홍보 영상과 착한 오퍼레이터가 되는 법이라는 유치한 교육 영상 밖에 없기 때문이다
간수는 박사와 굉장히 친한 오퍼레이터만 하기에, 이 둘은 간수가 자신에게 친절하게 굴 것이라는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다
화장실도 침대 옆에 바로 붙어 있어서 냄새 때문에 잠을 자려고 해도 제대로 잘 수 없다  가끔씩 간수들이 이들의 잠을 일부러 깨울려고 세면대나 변기의 물을 계속해서 내리는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저 언젠가 박사의 용서를 받고 이 숙소가 아닌 다른 숙소에서 지내게 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테리어 수정 모드와 내 명함
댓글로 자세한 사항을 알려주신 반고닉 ㅇㅇ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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