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진 장르인 타워디펜스 살려서 재미좀 봤다고 올드스쿨이 통하는줄 아나본데

명빵은 소좆같이 동시기에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떴던거고 턴제RPG나 타디 자체는 다 이유가 있어서 사장된 장르라는걸 아예 잊었나봄

두 장르 모두 전투의 개연성이 떨어져서 (내가 왜 오는 애들만 막아야 되지? & 왜 서로 번갈아가며 때려야되지?) 몰입감이 손상되고 전투의 템포가 뒤지게 늘어지는데

유입되는 신세대 게이머들이 빠른 영상 매체에 익숙해져서 이런 구닥다리 게임은 보기만 해도 하품이 나오니까 아무도 신작을 개발 안하는거임

과거에는 기술력의 한계 때문에 이런 장르 게임이 우후죽순 나왔다 쳐도 100명 단위 멀티 실시간 전투도 구현되는 요즘 시대에, RPG 본가인 스퀘어에닉스도 포기한 턴제 RPG를 이제와서 고집하려는 이유가 뭐임?

안 그래도 명빵 출시 때랑 다르게 타사 경쟁작은 차고 넘치는데

이 새끼들은 초기작 오픈 때 들어와서 지금까지 눌러 앉아있는 유저들 민심 챙겨서 잘 끌고 나가는게 답이라는 걸 모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