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이는 결혼은 언제하니~ 물어보면 이젠 당황하지 않는다


〔보안폴더 -> 갤러리 -> 명일방주 앨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짤녀를 보여주는거임


"제 아내 될 사람입니다"


집안 어르신들 핲붕이 폭탄발언에 놀라서 뒤로 벌러덩~


온집안은 삽시간에 감격의 도가니


기립박수를 치는 사람


맨몸으로 제사상에서 구르는 사람


군시절 무장공비도 맨손으로 때려잡던 할아버지(최길규,88세)마저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잠시 흐르는 정적을 깨고


「조만간 같이 인사드리러 한번 오겠습니다」


나 최서준은 명절이 더이상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