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카페에는 씹덕스럽게 입고가는거임. 한 손에는 노트북 들어가있는 파우치 하나 들고

그럼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새끼 씹덕 아니야?'

'픕,저런 놈이 스타벅스에 온다고?'

옆사람이 쳐다보든 말든 신경 안쓰고

대충 노트북 켜서 명빵 녹스로 킨 다음 보이게 세팅해놓고 맥도날드 가서 감튀 하나 먹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쳤다 스카디 1렙 실화야?'

'어이어이...마젤란 없는거 진짜냐고..'

'첸 없는거봐 너무 찐따같다...'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병신같은 계정이면서도 대놓고 명빵을 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여고생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주위 사람들이 폰에 틀어놓은 드라마나 예능같은 거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때

카페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처녀임)

'서비스예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님 노트북 바탕화면에서 좆경 떡인지 발견어요.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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