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징그럽고 무서워서 질겁하는 표정으로 장갑대딸을 쳐줄때?
엄마아빠가 품속에 챙겨준 소중한 부적으로 애널을 찌걱찌걱 쑤셔지면서 보짓물과 눈물을 동시에 흘릴 때?
애착인형 대신 독타를 껴안고 아무런 걱정도 두려움도 없는 편안한 얼굴로 작은 어깨가 오르락내리락하며 새근새근 잠들 때?
엄마아빠한테 보내는 영상편지 찍는 와중에 독남충한테 엉덩이 주물러지는걸 간신히 참아내고 촬영 끝나자마자 욱해서 여린 주먹으로 독남충의 가슴팍을 콩콩 때릴 정도로 난생 처음 격렬하게 화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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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 애널에 넣었다뺐다해서 더럽히기
엉덩이 속에서 인형의 형체가 느껴질때마다 소중한 인형이 더러워진다는 이성적인 생각과 안쪽 긁어주는거 쩔어엇 하는 본능이 충돌하는
꿩고기가 되었을때